|
글 수 254,017
이번 연말에 와이프랑 일본 자오스키장으로 보드 온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둘다 첫 원정이라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1) 와이프가 스키를 타는데 아직 잘 타진 못해서 현지 강습을 붙여줄까 하는데
혹시 자오스키장에서 강습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언어 및 비용등 정보 있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2) 북해도만 알아봤었는데 중국 사람들 많고 예전 같지 않단 얘기가 있어서
일단 다른 곳 알아보다가 자오로 정했습니다.
자오스키장 외에 첫 원정으로 괜찮은 곳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보드랑 온천을 잘 즐길수 있고 저녁에 애프터스키도 괜찮은 곳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둘다 첫 원정이라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1) 와이프가 스키를 타는데 아직 잘 타진 못해서 현지 강습을 붙여줄까 하는데
혹시 자오스키장에서 강습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언어 및 비용등 정보 있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2) 북해도만 알아봤었는데 중국 사람들 많고 예전 같지 않단 얘기가 있어서
일단 다른 곳 알아보다가 자오로 정했습니다.
자오스키장 외에 첫 원정으로 괜찮은 곳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보드랑 온천을 잘 즐길수 있고 저녁에 애프터스키도 괜찮은 곳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곰팅이™
- 추천
- 1
- 비추천
- 0
나가노 노자와온천 스키장 추천드립니다.
투x앤x키 여행사에 상품이 있고요..에프터스키도 괜찮습니다.(온천도 할수있고요.;;)
여행사 통해 강습은 알아봐야 할듯합니다.. 그런데 연말이면 준비시간이;;
노자와는 금년초에 혼자 다녀왔는데요..일단 규모는 크고....설질도 괜찮습니다.
다만...이용인원이 의외로 많습니다..(여기도 중국인들 꽤 많았어요..)
다만 숙소 여주인님이 한국분이라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파우더는 훗가이도가 더 좋았고요..
훗가이도 루스츠나, 토마무도 괜찮다고 하는데....요즘은 좀 유명하다 싶은 곳은 중국,호주 등
관광객 많은것 같더군요..
니세코는 여행사 통하셔도 되고....아님 네이버에 니세코365카페 쥔장이 현지 로컬이니, 그쪽 통하셔도
되고요...(저는 첫 원정이 니세코였습니다..2014년이었는데..그때도 사람많고, 물가 비싸다고 느꼈...;;
한국에 비해 사람 많다는 거지만요...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후쿠시마 원전과 너무 가깝습니다...
그리고 일본사람들.
자기동네서 나온 농수산물 먹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니세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