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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안쓰는 데크 나눔을 요청 했더랬죠..
선뜻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이 많았으나 보내주신분은 한분 이셨습니다.
누가 보내 주신지도 모르고.. 매장에 진열후 감사 인사라도 올려야 겠다 생각 하다
일에 치여 감사 인사도 못올렸는데 오늘에서야 덜 잊혀진 님께서 보내주신걸 알았네여..
늦은 감사인사에 매너없고 배은 망덕한 놈이 됬네여...ㅠ 제잘못이죠..
덜님 만큼은 나중에 뵙게되면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ㅠ

아 fc님 저그리 매너 없고 그런 놈은 아니에여 보드탄지 얼마 안되고 헝글 한지도 얼마 안됬지만 얼굴 한번 뵙지도 않고 그리 말씀하시는건 참...

덜 잊혀진

2016.12.14 17:26:23
*.138.1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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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긍~.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글이 다소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굳이 나쁜 사람으로 몰아 가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

발송하면서 보낸 쪽지를 읽지 않으셨기에 그 내용 아래에 첨부 합니다.

그 쪽지만 읽으셨어도.. 제 주소는 없이 전화번호만 써서 보낸게 실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


-. 오늘 택배 발송 예정입니다. 데크 3장, 스키 1세트 입니다.


-. 제가 직접 보내는 건 아니고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쪽에 의뢰를 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 부득불 짐이 2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보드백에 스키를 넣으면 좋겠으나

길이가 도저히 나오지 않고.. 구겨 넣고 테이프로 붙이는 것도 불가능. ;;

한명한테 1개씩 받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주세요. ;; ^^


-. 발송인 주소가 제것이 아닙니다. 행여 고맙다고 선물 보내지 마세요. ㅋ

예전에 별거 아닌 나눔에 선물 보내려던 분이 계셨던지라, 반송 불가능

주소를 사용하는 것이니 양해해 주세요~. ^^

(잘 받았다고 나중에 알려나 주시면 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Rider.Pooh

2016.12.14 17:29:21
*.62.8.72

오해는 아니구여ㅎㅎ 제가 헝글을 잘 안들어오다보니
첨에 보내주신다는 쪽지만 보구 그후론 보질 못했네여..
덕분에 매장에 잘 진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6.12.14 17:35:43
*.138.120.194

유용히 쓰여진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

덜 잊혀진

2016.12.14 18:00:14
*.138.1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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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거창한 인증샷(?)이나 뭐 그런거 바란거 아닙니다. ㅋ

쪽지에도 밝혔듯이, 잘 받았는지 여부나 알고 싶었을 뿐이죠~.

게시판에 자꾸 이름 나오는게 쑥스럽더라구요.. ;;

sweetyj

2016.12.14 17:26:53
*.146.11.203

일단 인증 ㅊㅊ 드립니다~

댓글은 신중히 달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글이네요.

앞뒤 확인없이 한쪽편만 들면 꼭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말이죠..

Rider.Pooh

2016.12.14 17:31:05
*.62.8.72

댓글이 이렇게또 상처가 될수 있구나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죠 머 ㅋㅋ

비로거

2016.12.14 17:40:20
*.43.196.3

헝글한 지 얼마 안됐는데 저도 "덜"님께 뭔가 나눔을 기대해 봅니다.

"시간 나눔" 좀 해주세요~  밥 좀 같이 먹어요!

덜 잊혀진

2016.12.14 17:50:21
*.138.1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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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 비로거' 님이 맞으시면..

헝글에서 제 글 읽은 연차가 두자릿수 라고 자수 하셨으면서.. ;;

(지난 봄에 둘이서만 카풀로 휘팍 다녀오던 날. 차 안에서~. ㅋ)


밥은.. 세사람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럽니다. '원하는 분' 께

애기는 해 놨어요, 좀 바쁘신듯. 연락오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로거

2016.12.14 19:06:27
*.62.204.205

그 분(?) 일행도 있으신데 우리가 움직여야 할 듯..
오크에 패스 두장 준비 시킬까요? ^^;
덜님이라도 자가 이용때 식사시간 맞춰 들러주삼!

덜 잊혀진

2016.12.16 10:53:15
*.138.120.194

'자가 이용' & '식사 시간 맞춰'. 거의 로또 맞을 확률 아닙니까. ㅋ

제가 분당으로 가는거 어렵지 않으니, 편한때 연락 주세요~. ^^

FC-X

2016.12.14 18:00:36
*.70.53.96

죄송합니다. 비슷한 일이 있어서 제가 욱했네요. 기분 푸시고 올시즌 즐거운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Rider.Pooh

2016.12.14 18:17:15
*.62.8.72

저도 욱해서.. 즐겁고 안전한 시즌 되십시요~

HwangE

2016.12.14 18:07:02
*.223.14.215

인형이 알리를 하다니...하....

돈지암푸우

2016.12.14 18:12:47
*.207.134.143

인형이 나보다 더 잘타네요 ㅠㅠ

jekyll

2016.12.14 19:52:44
*.178.222.241

인형도 하는 알리를... 저는 못하는 건가요? ㅠㅠ!!!

ㅎㅎ 덜님... 이런 데에도...

전... 더도 말고... 현금 100억만... 살포시 내려 주시옵소서...

캐나다로 바로 나를껍니다. ㅎㅎㅎ

덜 잊혀진

2016.12.16 10:55:05
*.138.120.194

현금 100억이라..

일단 반반한 재단을 하나 만들고, 대기업을 협박하세요. ㅋ

lindt

2016.12.14 22:55:49
*.6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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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덜잊님 센스ㅎㅎ

덜 잊혀진

2016.12.16 10:57:17
*.138.1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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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인사 받는 것도 쑥스럽더라구요. ;;

인증샷 같은거 원치 않고, 그저 수령 확인이나 하고 싶은 건데.. ;;

혹시나 택배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보내 준다고 말만 한 사람' 이

되니까요.. ;;

이단뒷발차기

2016.12.15 04:05:13
*.117.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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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좋은일 많이 하시는군요

역시덜님 짱ㅊㅊ

덜 잊혀진

2016.12.16 10:58:10
*.138.120.194

이거.. 쑥스러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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