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잘 않보는 편이라서 JTBC 앵커 브리핑이 정확히 어떤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뉴스들은 대부분 뉴스 아나운서가 어떤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표출하는것이 자주 있습니다. 시스템이 많이 다르긴 한데요. 우리나라는 뉴스 아나운서가 그냥 아나운서입니다. 따로 뽑죠. 그래서 큐시트에 적혀 있는거 그냥 읽어요. 거기에 자신의 생각? 그런거 없어요. 원래 부터 그런거 없는 사람들로 뽑아요. 그래서 나이 어린애들도 뉴스를 진행하기도 하죠. 가끔 인터뷰하는거 보면 지식의 협소함에 놀라기도 하고요. 예전에 김주하씨가 기자도 겸업하겠다고 해서 왔다 갔다 한거 같긴한데요. 능력의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미국 뉴스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기자출신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요. 보통 기자들이 지방 채널에서 일하다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 받으면 대도시 채널로 가거나 거기에서 또 전국 채널로 가거나 합니다. 물론 실력이 대단한데도 그냥 눌러 앉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기자출신 아나운서들이다 보니깐 대부분 자신의 고유한 시사방송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탐 브로커, 댄 런데 그리고 얼마전 돌아가신 피터 제닝스라는 사람이 유명했었습니다.
지금은 CBS쪽에는 스캇 펠리(가끔 보면 문장이 무지 시적입니다)하는 사람이 진행하고요. 우리나라 PD수첩(얼마나 기자나 뉴스팀이 ㅄ같으면 PD출신들이 탐사보도를 시작했는지 알수있는 전형) 같은 탐사보도 뉴스의 전형이라고 할수 있는 60 Minutes라는거 진행하구요(여러 기자들이 진행함,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 기자들이라고 보심됨) 얼마전 NBC 스타 앵커였던 브라이언 윌리엄스라는 사람이 거짓말 한번 하는 바람에 쫓겨나고 ABC나 NBC는 지금 좀 맛간 뭐 그런 상태라 딱히 스타 앵커라고는 없습니다. 그래도 어떤 이슈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뉴스나 자신의 코너에서 의견을 피력합니다.
TV를 잘 않보는 편이라서 JTBC 앵커 브리핑이 정확히 어떤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뉴스들은 대부분 뉴스 아나운서가 어떤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표출하는것이 자주 있습니다. 시스템이 많이 다르긴 한데요. 우리나라는 뉴스 아나운서가 그냥 아나운서입니다. 따로 뽑죠. 그래서 큐시트에 적혀 있는거 그냥 읽어요. 거기에 자신의 생각? 그런거 없어요. 원래 부터 그런거 없는 사람들로 뽑아요. 그래서 나이 어린애들도 뉴스를 진행하기도 하죠. 가끔 인터뷰하는거 보면 지식의 협소함에 놀라기도 하고요. 예전에 김주하씨가 기자도 겸업하겠다고 해서 왔다 갔다 한거 같긴한데요. 능력의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미국 뉴스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기자출신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요. 보통 기자들이 지방 채널에서 일하다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 받으면 대도시 채널로 가거나 거기에서 또 전국 채널로 가거나 합니다. 물론 실력이 대단한데도 그냥 눌러 앉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기자출신 아나운서들이다 보니깐 대부분 자신의 고유한 시사방송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탐 브로커, 댄 런데 그리고 얼마전 돌아가신 피터 제닝스라는 사람이 유명했었습니다.
지금은 CBS쪽에는 스캇 펠리(가끔 보면 문장이 무지 시적입니다)하는 사람이 진행하고요. 우리나라 PD수첩(얼마나 기자나 뉴스팀이 ㅄ같으면 PD출신들이 탐사보도를 시작했는지 알수있는 전형) 같은 탐사보도 뉴스의 전형이라고 할수 있는 60 Minutes라는거 진행하구요(여러 기자들이 진행함,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 기자들이라고 보심됨) 얼마전 NBC 스타 앵커였던 브라이언 윌리엄스라는 사람이 거짓말 한번 하는 바람에 쫓겨나고 ABC나 NBC는 지금 좀 맛간 뭐 그런 상태라 딱히 스타 앵커라고는 없습니다. 그래도 어떤 이슈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뉴스나 자신의 코너에서 의견을 피력합니다.
손석희씨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아주 특이한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