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라이딩만하는데 입문용으로 XLT 생각하다가
데페우드도 생각하는데 초보가 데페우드는 좀 버거운가요?
아 글이 지워져버렸네요
여유가 되시면 여유가 되시는 만큼 구매하셨으면 하네요
단적으로 '난 운전 초보니까 경차타야지 그리고 운전 능숙해지면 포르쉐 살꺼야!!' 정말 길게 썼는데 지워져서 ㅠㅠ
이런 느낌입니다..
운전 초보라도 포르쉐는 운전가능합니다
다만 그 제원을 이끌어 내기에는 역부족하겠죠
그래도 이건 포르쉐라서 초보를 거쳐 경력이 쌓이면 어느정도 차(데크)의 역량을 이끌어 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크게 보자면 중복투자를 방지함입니다
그렇다고 초보가 슈퍼카를 사는건 오바겠지요..
정말 누구도 쉽게 제어못할 차량(데크) 은(는) 오바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데페우드는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초심자들이 생각하는 라이딩과
헝글에서 흔히 라이딩이라고 말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트는 아직 엄두가 안나기에 '난 라이딩만 해야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헝글러들이 말하는 라이딩과는 개념이 좀 많이 다르죠. 오히려 그게 훨씬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기에 우선은 눈 앞에 직면한 슬라이딩턴, 베이직 카빙 등을 목표로 연습을하지만
아직 모르는거잖아요. 글쓴님의 성향을요.
데크 컨트롤이 좀 더 쉽고 편해지면 어떤걸 더 좋아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트 성향일수도 있고, 파크가 재미 있을수도 있고, 급사 카빙이 취향일 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어느하나 특화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드 데크로 추천을 합니다. 일단 해보라고요. 어떤걸 더 좋아할지 모르니.
자신의 성향을 확인 후 그 이후에 다른 장비를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무리는 아님니다
다만 열심이 타시고 강습받고 하셔야 해요
평일날도 연차쓰고 많이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