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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분이 더 이해 안가는데요?
당연히 업체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물건 받아서 뭘했는지, 뭐하다가 저렇게 된건지, 원래 그런건지 알게 뭡니까...??
당연히 소비자가 제품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지요. 업체측에 주장하고 해보라고 하는건 업체보고 증거 대라고
떠넘기기박에 더되나요??
우리나라는 원래 그래요. 제작 문제로 차 사고가 나도 차가 문제였는지는 소비자가 증명해야합니다.
업체는 그딴거 증명하고 고객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요. 소비자가 과실이라고 밀어붙이도록 법이 되있으니
법대로 합시다.
뭐 대단한 업체라고 자긍심이나 자부심 가진 것도 아니고 일개 보따리상 장사꾼한테 그딴 워런티 요구하는 것이
이상한거죠.
애초에 보따리상은 믿고 걸러야지요.. 회사 본사가 들어왔을때나 그 회사 제품을 믿고 사는거지, 보따리상이 그냥
땡땡메이커에 코리아만 붙이거나 그런 행동조차 안하는 장사꾼들에게 많은거 바라는게 잘못된거에요.
스노우관련 장사꾼 중에 진짜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장사꾼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학동 안가보셨어요?
그리고 예판으로 대금까지 결제 받은 애들도 약속어기는고 개판으로 서비스 운영하고, 심지어 업체끼리도
대금 안주고.. 예판된 몇 천만원 10개월 정도 가용할 여유가 생기죠?? 제 지인이 천만원 단위 이상 10개월
굴리면 최소 원금의 50~100% 가까이 이득 뽑아냅니다.. 그럼에도 예판에 대한 이점은 전혀 없는 우리나라죠.
오죽하면 직구가 대세가되고 법으로 직구를 막으려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님이 잘못된거.. ㅇㅇ 님은 정상이에요.
비정상인 애들한테 정상 요구하신게 잘못하신거죠. 비정상인 업체들은 잘못 없습니다.
비정상인들이 비상식적으로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어쨋든 님도 그들에게 진상짓, 일반인에게 정상적인 사후처리를 받으시길 기원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고생하실께 눈에 보이네요. 뭐든 또라이같은 비정상인들은 안엮이는게 최곱니다.
믿고 걸러야 겠네요....
고객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줘도
이러진 않을텐데요...
무쪼록 잘 해결 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