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땡보시 사람 없었으나 현재 학단 (대학교 2곳) 및 어린이 단체 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전엔 알파 패밀리 닫고 브라보와 델타만 운영하였으나 추후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그래서 델타 리프트 대기가 오전엔 좀 몰렸었으나, 점차 브라보로도 분산되더군요)
눈은 입자가 굵지 않은 싸락눈으로 흩날리고 있습니다만 점차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슬롭 상태는 브라보 중하단부터 감자가 지천에 깔려있고,
어제 녹았다 얼은 아이스 위 감자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브라보 상단은 감자가 조금 덜 하고 강설 수준입니다.
알파는 폭풍제설중이었고 향후 오픈계획은 물어보았으나 정확한 답변은 듣지 못했네요.
오늘보단 내일이 기대되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