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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핀박는거요...
근데 실금으로 핀박았나 봐요... 보통은 잘 안하는데...
저도 예전에(20대때) 수상스키 타다가 사고로 오른쪽 발목 복합골절와서 핀박았었습니다.
그땐 저도 정상생활하는데 2~3달 걸린것 같네요...
그나저나 핀박았다면... 내년 초에는 핀 제거수술 하셔야겠네요... 이것도 꽤 아프더라구요...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이번 부상은 단순 반 깁스만 하는 거여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복숭아뼈가 단단한 뼈여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보텅 무른뼈가 잘부러지고... 빨리 아무는데.. 단단한 뼈일수록 잘 안부러지고... 아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자나요... (예를들어 갈비뼈는 2주, 쇄골은 6주, 다른곳은 4주)
복숭아뼈가 일반 근골격뼈에 비해서는 단단한 축에 드는 곳이니...
안타깝네요ㅠ
건강이 우선이니 몸조리잘하시고 쾌차하시길빕니다! 위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