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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부터 말합니당
쓰레기 입니다
그리고 쓰레기 구요
마지막으로 쓰레기 입니다
1 마감
마감이 정말 후집니다 소재 특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저기 실밥이 풀린꼴을 보면 걸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2 내구성1
아마 많은분들이 내구성을 위해 케블라를 구매 했을겁니다
뭐 원단 자체의 내구성은 좋지만 원단을 지지 하는 실밥들의 내구성이
일반 장갑과는 달리 겉으로 노출이 되어있어서
한시즌이 채 가기 전부터 터져 나가기 때문에 너덜너덜 해지기 때문
바느질에 자신이 있다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2 내구성2
실밥이 터져 나가면서 원단의 실밥이 마치
구제 청바지의 그것처럼 한올한올 풀려 걸레꼴이 되어 가니
신경써서 실밥이 터질때마다 칼같이 꼬매셔서 사용하실분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디자인
물론 제가 작년에 구매 했고 또 구매할때 이월 상품을 구매 했서 사실상 디자인으로 2년 뒤쳐지긴 했지만
디자인 자체가 마치 용접공의 장갑을 떠올리게 하는 허접한 디자인으로 혹평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3투습
방수 자체는 뭐 크게 나무랄때가 없는나 발수가 되지 않는 관계로
손에 땀이 많다면 손에서 발냄세가 나게 됩니다
또한 타다가 장갑속으로 눈이 들어갈 경우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저의 경우 손에 땀이 거의 없는 체질이지만
장갑으로 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장갑에서 발냄세가 나기 시작하니
손에 땀이 많은 분들은 무조껀 적으로 이너장갑을 따로 구매하셔서 끼시며 건조를 잘해야 할것입니다
4발수
발수가 거지 같아서 속은 안젖었더라도 겉은 젖습니다
또 원단 특성상 눈이 묻으면 잘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핵추운날이 아니면 무조껀 겉부분은
젖게 되어있습니다
또 다시 결론입니다
개인적 견해지만 axer 케블라 장갑은 쓰레기 입니다
동전은 줍느라 장갑이 남아 나지 않는다면
저렴한 장갑 여러벌을 돌리시는게 훨신 효율적이고
편하실꺼라 장담합니다
인정! 한번 구입 하는 사람은 있어도 두번다시 구입하는 사람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