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중요한(안전사고와 연관될 수 있는) 보조 근무자를 모집하는 것인데, 이렇게 공연을 볼수 있다는 혜택(?)을 미끼로 무보수 staff을 모집하면 그 자체도 문제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제대로 된 업무, 책임감을 갖은 업무 처리가 안되 큰 안전 사고가 우려되기도 하네요. 정말...어이 없네요. 저 행사 주최사에서 쥐꼬리 예산을 운영 대행사에 줬을테고, 운영 대행사는 어쨌든 수익을 남겨야 하니 저런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를 책상 탁 치며 올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