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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덕스텐스용 라이딩 디렉셔널 데크에 롬타가 09-10 보유중입니다. 부츠는 15-16 탈론 씁니다.
사정상 새 데크(SBX 해머)/전향각 전용이 생겨서 추가 바인딩을 고려중입니다. 물론, 기존 롬타가를 해머데크에 장착하고 덕스텐스에 새 바인딩을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결정된건 없습니다.
1.
롬 타가와 롬 카타나의 성능상 결정적 차이는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대충 보니까, 롬 카타나가 타가보다 무게가 가벼운거 빼고는, 바인딩 프레임이나 플레이트는 거의 같은 것 같은데요.
가격도 조금 낮고.
도대체 무게말고 결정적 차이는 뭐죠? 혹은, 롬타가는 라이딩-올라운드용인데, 롬 카타나는 파크-파이프용이라던지. 차이가 궁금합니다.
- 그냥 간단히 생각할때, 프레임이 같고 무게가 적으면 더 비싸야 하는 거 같은데. 더 싼것도 이해가 안되고요.ㅡㅡ.
2.
다른 옵션으로 원래 아주 과거에 살로몬 빠였어서, 살로몬 퀀텀도 고려가 됩니다.
3.
보니까 플럭스?의 xf? xv? 바인딩도 많이 쓰는 것 같던데요. 요놈은 롬타가나 살로몬 퀀텀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이상.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며, 실력이 기를것이지 바인딩 걱정하는 1인이었습니다.
그래도, 고수나 경험자분들의 많은 말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