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세옹지마.

조회 수 505 추천 수 0 2016.12.28 09:52:25

지난 주 목요일 낮까지 비가 내려서, 날씨가 왜이러냐 이게 겨울이냐 말이 많앗는데..


목요일 늦은오후 저녁부터 눈내리고 금요일도 내리고 급기야 그 다음주 월요일도 내려주고,,

어젠 폭설이라던데..
오늘 내일 강원도는 엄청 춥더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참 세옹지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까지의 상황/진실/정의가 오늘의 상황/진실/정의가 되지도 않고.

사랑-사람마음도 세상만사도 일도 다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끄적여봅니다.

엮인글 :

aAgata

2016.12.28 14:45:36
*.7.51.1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이고 세상사가 아닌가 싶네요..그래서 오늘도 홧팅 할 수 밖에요..
홧팅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023
70872 마스터 봣어요 [6] 트런들 2016-12-27   876
70871 으흐흐흐... 용평 눈 그쳤어요. [3] jekyll 2016-12-27   772
70870 F2 월드컵 으아 [30] jjjjuu 2016-12-27   2242
70869 용평 레인보우 메인 !! file [5] Quicks 2016-12-27 1 2071
70868 사람욕심이란게 간사하내요 [8] 슬범이 2016-12-27 1 1365
70867 스트레스 풀려고 영화 라이트 아웃을 봤습니다. [6] 유주파팡 2016-12-28 1 755
70866 [출석부] 2016년 12월 28일 [37] 미밍즈쿠 2016-12-28 3 311
70865 버튼 할인율이 갑자기.... [6] 버튼빠 2016-12-28 1 2485
70864 바지도 찢어지고.. 마음도 찢어지네요..ㅠ file [16] 숙쟈냔 2016-12-28 5 2131
70863 늦은시간 늦은인증 PePePo님의 베이글 샌드위치!! file [4] 나르코스 2016-12-28 7 954
70862 하핫 셔틀 타고나서야 알았습니다. [15] DearLiar 2016-12-28 2 2315
70861 하핫 셔틀 타고나서야 알았습니다. (2) [11] 상남동폭탄 2016-12-28 2 1725
70860 하핫 집에 도착해서야 알았습니다. [6] 최첨단삽자루™ 2016-12-28   1239
» 세옹지마. [1] 깜냥깜장 2016-12-28   505
70858 하핫 회사에 도착해서야 알았습니다. [22] 달다구리 2016-12-28 1 1331
70857 공구중인 고글 하드케이스 [6] 하늬윈드 2016-12-28   887
70856 웰팍 웹캠보고 밤인줄..... file [10] 한라봉스노우 2016-12-28 4 1294
70855 허허... 제이디나인 공구라니... [16] SensBang 2016-12-28   1585
70854 하핫 화장실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8] OTOHA 2016-12-28 4 1279
70853 돌아왔습니다~ file [15] 쵸파♥ 2016-12-28 2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