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 날씨.

낮에는 완전히 포근하고 바람도 없고 햇살이 따끔~따끔~.

늦은 오후 들어가며 기온이 급하게 내려가는 기분.


*. 설질.

저보다 강설 취향이신 분들은 좋아서 춤 추고 싶으실 상태.

개인적으로는.. '좋아요, 하지만 거품 물 정도는 아님' 정도.

내일 회사 제끼고 오는거 추천 합니다. (보고 있나, 짱~?)


*. 인파.

평일 아님. 장담 함.ㅠ.ㅠ 골드 대기줄 최대 10분 기다렸어요.

그린 슬롭은 눈 반, 사람 반. ;;


*. 기타.

-. 이번 주말은 제야가 되네요. 보신각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

경복궁 앞으로 종을 옮기면 더 의미가 있을텐데. 박시장님~!


-. 오늘 만난 분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그중에 특히.. 며칠전에

아빠 되신 분 축하 드리구요. 지난 겨울에 나 몰래 도촬하셨던

꽃스키어 분도 반가왔어요. ;;


-. 새벽 셔틀 놓쳤어요. 그걸 알고 전화에, 문자에.. '할렐루야'

까지 외쳐대신 분들, 한둘이 아닌데..

내래 고저 반동분자들 명단 작성해쓰끼니, 숙청 각오하라우~.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엮인글 :

덜 잊혀진

2016.12.28 16:47:18
*.73.93.28

시간에 쫓깁니다. 댓글 관리 불가능하니, 양해 바랍니다. (__)

warp

2016.12.28 17:04:39
*.167.108.63

50%는 달콤한 과학입니다.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개장이 얼마 안남았네요.
빙판없는 꿀설질로 탈 수 있길..

덜 잊혀진

2016.12.28 20:24:15
*.169.19.54

빠지지이이익~~. 반동 분자 명단에 추가~. ㅋ

렌.파. 금요일 얘기를 들었는데, 믿지는 않으려구요. ^^

곰팅이™

2016.12.28 17:13:35
*.33.184.169

오늘 저는 아주 만족한 설질이었네요..;
편안히 올라가세요~

덜 잊혀진

2016.12.28 20:25:34
*.169.19.54

추천
1
비추천
0

저보다 강설 좋아하는 고수시니.. ^^

조금 전 셔틀 내렸습니다. 3시간 20분.

사무실 가지 않고 메일만 확인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곰팅이™

2016.12.28 21:05:52
*.237.84.83

추천
1
비추천
0

편히 쉬세요~^^

(고수...;;;;;;;;;;;;; 감당안되는..;;;;;;;;;;;)

CABCA

2016.12.28 17:15:56
*.104.37.90

주말에 인파가 아주~~~ 엄청나겠군요...

그래도 가야지..골드타러..랄라~

덜 잊혀진

2016.12.28 20:26:31
*.169.19.54

벌써 불안이 덮쳐 오고 있습니다. 오늘 학단에 치이다 보니.. ㅠ.ㅠ

모처럼 오시는 길, 설질이라도 좋기를 기원합니다. ^^

해피가이

2016.12.28 17:20:10
*.158.169.31

추천
1
비추천
0

다른 분 용평 소식 댓글중 새벽 셔틀 놓치신분 계시다는 글 보고


느낌적으로 덜~님이 연상 되었는데 맞았군요.


보더는 보더를 알아보는법^^


추천 콕!!!

덜 잊혀진

2016.12.28 20:27:44
*.169.19.54

다른 분 글에 떴다고 제보 전화 받았습니다. ;; ㅋ

토요일 같은 날 버스를 놓치면 덜 억울 했을텐데,

하필 평일을 제낀 상황에서.. ㅠ.ㅠ

funkyhsc

2016.12.28 17:26:27
*.241.154.154

할렐루야 ㅋㅋㅋㅋ 셔틀 진짜 자주 놓치시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내일 들어갑니다 ^^

금욜에 무지개 천국 열리길~

덜 잊혀진

2016.12.28 20:29:05
*.169.19.54

대표적인 문자는 몇개 남겨 놨어요. 숙청을 할 때 물증으로 삼으려구요. ㅋ

게을러졌나 봐요, 조금 넉넉하게 움직이면 되는 것을.. ㅠ.ㅠ 내일 가요? ㅋ

무지개 천국을 기대합니다~. ^^

껌파리

2016.12.28 17:28:58
*.194.87.181

평일외근 열심히시군요!!!

덜 잊혀진

2016.12.28 20:29:38
*.169.19.54

여름 휴가도 가지 않았었어요. 아직 하루 더 써도 되는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허브나라

2016.12.28 17:54:54
*.214.166.90

아놔~

저도 내일부터 용평자락에 서식 하렵니다.

근데 전 덜님을 못알아 본다는게 함정,,,

덜 잊혀진

2016.12.28 20:30:48
*.169.19.54

내일 들어 가세요? 설질 좋을 겁니다. 그러기를 기원합니다. ^^

몇년 전에.. 태*** 님 이랑, 골드 리프트에서 만난적 있어요. ^^

데크의 '부적' 을 찾으셔도 됩니다. ㅋ

Basket信

2016.12.28 17:55:17
*.62.3.153

이야 덜님 평일에 또~~~
전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덜 잊혀진

2016.12.28 20:31:44
*.169.19.54

올해 여름 휴가도 남아 있습니다. ;;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캔커피라도 하나 드려야 하는데.. ;;

BrianK

2016.12.28 18:03:55
*.134.75.117

추천
1
비추천
0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주말이 들어가는데 기대됩니다.

덜 잊혀진

2016.12.28 20:32:17
*.169.19.54

설질 표현이 지극히 주관적이라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두부남

2016.12.28 18:12:12
*.223.15.90

레파레파진리교

덜 잊혀진

2016.12.28 20:33:12
*.169.19.54

고롬요~, 고롬요~. 그거슨 진리. ㅋ

오실 때 미리 기별 주시어요~. ^^

피츠버그

2016.12.28 18:49:12
*.252.40.32

소식 감사합니다.


용평이 예년과 달리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경기권에서 많이 오신듯 하네요.


지난번에 팔에는 시즌권, 지퍼에는 용평 일일권 하신분들 보았습니다.

덜 잊혀진

2016.12.28 20:35:27
*.169.19.54

저 역시, 최소한 학단은 늘었다고 느낌을 받습니다만..

오늘 만난 상주자(강사) 의견은, 작년보다 줄었다고. ;;

주로 혼자 움직이는 입장에서, 대기줄 정말 싫어요. ㅋ

닭죽대왕

2016.12.28 19:01:03
*.119.140.107

셔틀 놓쳤는데 뭐 타고 가셨는지? ㅎ

곰팅이™

2016.12.28 20:10:59
*.237.84.83

추천
1
비추천
0

9시 셔틀이 있어용...^^

덜 잊혀진

2016.12.28 20:38:53
*.169.19.54

016 사용자를 위한 배려. 친절하신 분. ^^

덜 잊혀진

2016.12.28 20:37:13
*.169.19.54

집에서 8시에만 나오면 그 다음 버스를 여유있게 타고 가는데,

오늘은 밍기적 거리다가 지하철을 타고 종합 운동장으로. ;; ㅋ

바보짓 많이 했습니다. ^^

열혈류

2016.12.28 20:34:00
*.252.18.104

오늘 갔다오셨군요....

전 금요일 가는데.....

사람이 많다니... 걱정이네요....

덜 잊혀진

2016.12.28 20:38:22
*.169.19.54

상주자와 며칠째 있는 사람들 의견을 들어 보면, 어제가 더 좋았답니다.

혹시 모르죠, 학단이 내일쯤으로 확~ 빠질지.. ^^

jekyll

2016.12.28 20:53:59
*.178.222.241

하아...

먼저 타시던 보더들이 말하길... 눈 올때 가는거 아니다...

다음날... 가라... 하시던데...


음...냐... 오늘 할렐루야!!! 는 안 했어요!! ㅎㅎㅎ

덜 잊혀진

2016.12.28 20:57:08
*.169.19.54

그제가 많이 퍼붓고, 어제는 타기에 좋은 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부터 숙청이 뭔지 보여줘야겠어요. ㅋ

jekyll

2016.12.28 21:04:53
*.178.222.241

왁싱에 콜크질 했어요... 으흐흐흐

주말에 뵈어요. ㅋㄷㅋㄷ!!!

덜 잊혀진

2016.12.28 21:15:05
*.169.19.54

넹~. 버스 놓치지 않으면 가요. ;; ㅋ

jekyll

2016.12.28 21:32:12
*.178.222.241

(소곤소곤)... 거 뱃지 테스트... 한번 해 보시렵니까?

뭔가 못마땅해요.... ㅠㅠ!!

덜 잊혀진

2016.12.29 18:16:46
*.138.120.194

용평에서는 없잖아요? 원정은 귀찮고,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수험료도 없고..

그냥 술이나.. ㅋ

올시즌카빙정벅

2016.12.29 07:39:17
*.62.172.201

추천
1
비추천
0
사무실 째고 비발디 가는 중 입니다 ㅋ

너굴너굴~

2016.12.29 15:43:56
*.194.180.131

추천
1
비추천
0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ㅋ

덜 잊혀진

2016.12.29 18:24:23
*.138.120.194

뭐 이런걸 다.. ;; ㅋ 너굴너굴~~. ^^

덜 잊혀진

2016.12.29 18:17:45
*.138.120.194

감축 드립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

너굴너굴~

2016.12.29 15:45:59
*.194.180.131

추천
1
비추천
0

전생에 나라를 팔지도 않았을텐디,셔틀 놓치신걸 반기시는 분들이 많다뇨;;;;

오후라도 맞선보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너굴너굴~~^^

덜 잊혀진

2016.12.29 18:26:38
*.138.120.194

요즘 어느 분야나, 블랙리스트 작성하는게 유행이라죠.

숙청 대상자 나왔어요. ㅋ 너굴너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스노우캐슬 [각 보드장 맛집정보] [57] 루카[ruka] 2019-01-09 64 73323
공지 공지 [보드장소식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23 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