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보딩 하러 웰팍 도착해서 락커에서 장비 꺼내며 엣지를 확인하니 좀 밋밋 합니다. 5시즌째 사용하다보니 바닥도 좀더 있으면 랜탈 막데크 처럼 변할듯... 수리샵에 들렀더니 마침 대기사람도 없고 바로 작업 들어갔습니다.
기계엣징 작업하고 기계왁싱... 비용은 합쳐서3.5만원 시간은 진짜 얼마 안걸리네요.
왁싱하고나니 바닥면이 새제품처럼 번쩍거리네요. 얼마나 가려나... ㅎㅎ
리프트를 향해 스케이팅 을 해 봅니다.
한번에 쭉~ 나가네요.
이래서들 왁싱왁싱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귀차니즘과 공간부족을 핑계삼아 자가왁싱은 못하겠고...
스크래핑 할 체력도 안되요.
엣지잡아주니 밀리지 않고 왁싱덕에 죽죽 나가니... 괴않네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은 할만 하겠다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