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기온 : -6도
용평의 야간은 무조건 레드 땡보딩으로 시작합니다.
보슬보슬한 비클을 샥샥 없애 버리는 맛이 예술이지요..
오늘의 야간 설질은 설탕에 가깝습니다.
레드가 금일 오전땡에는 1시간동안 멀쩡했는데 야간은 빠르게 무너지네요. 약 7회 라이딩 후 메가그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요근래 메가그린 대기시간이 많아 잘 넘어오지 않았는제 오늘 야간은 메가 대기가 0줄입니다.
몇몇분들이 게이트를 즐기고 계시며 설질은 급사가 아니라 그런지 아직 살아있습니다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