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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정에 의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반 감금(?)생활이 이제 끝이 보입니다.
어느새 시즌도 중반이네요
뒤늦게 슬슬 달릴까 합니다
시즌권 받아놓고 한번도 못간 용푱도 1월에는 꼭 가렵니다
그간 헝글에서 행사를 진행하던 킁님의 부재로 헝글에서 더이상 행사가 없네요
그렇지만 킁님이 히팍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까
히팍에 계신분들은 킁님이 진행하는 이벤트에 오시면 저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보드장 못가서 답답했는데 이제 좀 살만한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2017.01.02 15:22:05 *.92.204.143
2017.01.02 15:23:35 *.39.139.174
이번 주중 모 리조트의 핫한 참한 꽃보더와의 개인작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2017.01.02 15:26:30 *.170.174.48
ㅎㅎㅎㅎ 잘 다녀오시구요~~
노트북 하드는 어찌.......
2017.01.02 15:28:40 *.39.139.174
오늘 들고 충북 오창에 있는 명정보 본사로 갑니다... ㅜㅜ
물리적으로 깨진거 같아요 ㅜㅜ
2017.01.02 15:29:24 *.170.174.48
으헉,.... 부디....
2017.01.02 15:31:19 *.39.139.174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제가 최선을 다해 이래저래 수소문하고 다니니까 와이프가 못살려도 괜찮다고 저를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