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이 벌써 이럼 곤란한데...전 그래도 한시즌은 잘 써서 좀 덜 억울하네요...

이미 맘비우고 새 바인딩 부츠 지름해서 쓰고 있으니..

돈이 얼마짜린데... 안타깝습니다..

불량률이 상당한 것 같네요. 문제가 심각하네요

저도 스텝인 한시즌 안쓰고 부츠 다 무너져서 휘는거보고 불편해도 그냥 다른거 쓰고있네요

저는 이거 사려다가 사이즈 때문에 못샀는데 전화위복인가요?

내년에 사이즈 작아지면 사야지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일단 보류해야겠네요...

요넥스 반응이 시원찮은거 같던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데크는 요넥이라서.

하루가 멀다하고 스텝인부츠 문제가 올라오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사용해도 될지 걱정이 드네요

작년에는 A사 데크 타고오면 이상없는지 확인해보곤 했는데 올해는 부츠를 또 그러고 있네요

가족4명 모두 스텝인 사용중인데 차라리 이월 1415에리오는 그런현상이 없는데

1617 플린트는 갈라짐현상이 있는걸 보면 신상이라고 개선되서 테스트를 받은것인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네요

이건 뽑기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제품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불안하네요. 원정을 앞두고 가져가야하나 기존 바인딩 부츠로 교체해서 가야하나 고민도 되고

맘이 복잡하네요.  요넥스측의 적절한 대응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