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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머니하고 많이 싸우는데
이제 수능끝난 고3이거든요 1월달에는 제가 하고싶은거하고 확고한동기를 가지고 재수하려는 마음을 먹고있는데 어머니가 저에대해 너무걱정을 많이하시고 의존하십니다..
그것보다도 실패에 대해서 내 아들은 실패하면 안되고 무조건 착한아읻 이렇게 마음을 먹고계신듯해서 선뜻 나의 목적과 생활이 어머니와 많이 충돌해요 ...
이제 저도 제 발걸음 내가 떼야할나이고
충분히 결혼이 가능한나이인데.
부모님이 상처받으실까.
혼자살겠다나. 간섭하지마 못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 말을 전해야할지요..
그래서 내린결론이 원룸얻자인데.
부모품떠나면 개고생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나 정말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이때까지의 공부는 제가 좋아하지않았고 하고싶지도 않았지만.제대로 제 인생에 장악력을 가지고싶어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엄마 아버지로부터의 정서적,경제적 독립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대부분 성인이실텐데
소중한 고견 경청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엮인글 :

노출광

2017.01.03 15:42:23
*.59.105.21

'미움 받을 용기' 라는 책이 있던데  한 번 읽어보세요.  

혹시 도움이 될지도... 

포포로포

2017.01.03 15:43:21
*.124.92.14

경제적으로도 독립기능하면 독립하시는거 추천드리고요
재수학원비용 원룸 핸드폰 생활비일체 다 받으실거면... 좀 그렇네요
그저 나이가든다고 진정한 성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 떨어지고 싶으시면 기숙사있는 재수학원을 권유해보시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저라면 재수가 끝날때까진 충돌하고싶진않네요..
아님 2월까지 해결가능하시면 충돌(?)한번해보시고요... 후반기가서 터지면 답이없어서...

착한아빠

2017.01.03 15:45:00
*.231.196.1

얼릉 군대다녀와요.. 지금이 성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ㅡㅡ

케바케지만..저도 군대 복무 전/후 인생관이 달라지더군요.. ^^

터닝보더

2017.01.03 15:48:45
*.80.224.80

군대라..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ALPI

2017.01.03 15:46:11
*.227.37.48

가까운 일본은 고등학교 졸업=자립 이라는 사회적 통념이 지배적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그 정도 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독립하기 보다는 부모님과 진솔한 대화를 먼저 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본인만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군대를 먼저 다녀오면 어떨까요.

터닝보더

2017.01.03 15:49:28
*.80.224.80

혼자만의 시간과 진솔한대화의 시간이 필요한거같습니다.

회피노노

2017.01.03 15:49:25
*.202.199.24

독립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머니와 성향이 다르고, 서로 추구하는바도 다르신데...

독립하시는 것은 회피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인연을 끊으실 것도 아닌데...

독립하시면 어머니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니깐요...

대화로 풀어나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싸우더라도....... 가정내에서 해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터닝보더

2017.01.03 15:51:05
*.80.224.80

감사합니다

회피노노

2017.01.03 15:55:19
*.202.199.24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정서적... 경제적 독립 이라고 하셨는데요...

재수해서 원하는 바가 있고 꿈이 있다시는데............

재수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죠?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요...

근데 정서적..경제적 독립을 하시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아직 현실감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월세비, 관리비, 유지비(밥값, 핸드폰 요금 등), 재수학원, 책값 등.......  적어도 100만원정도는 들지 않을까요?

아르바이트 해서 돈벌어 사용하기도 벅찰듯합니다.......

모아두신 돈이 많지 않다면........ 경제적독립과 공부의 병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네요...

터닝보더

2017.01.03 15:57:59
*.80.224.80

"비밀글입니다."

:

hspinn

2017.01.03 15:50:07
*.62.172.37

재수하고 현직 서울 안에있는 4년제 대학교 합격해서 다니는중입니다.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셨던거같은데요. 부모님과의 소통, 그리고 글쓴분께서 할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시면 충분히 스트레스 덜받으실수 있습니다. 저는 재수때 아버지랑 말도안하다가 대학들어가고 군대다녀오면서 아버지 일도 도와드리고 하면서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길 시간을 찾아보세요

터닝보더

2017.01.03 15:53:26
*.80.224.80

"비밀글입니다."

:

picoblue

2017.01.03 16:09:05
*.7.236.202

1. 부모님이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생각하기전에 부모님을 이해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해보세요.


2. 독립을 하신다면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가요? 

   본인이 말씀하신 확고한 동기를 가지고 그 꿈을 위해 재수를 하실건데... 

   독립해서 경제적인 부분을 본인이 책임지시면서 하시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부모님께 도움을 받으실 생각이라면... 그건 독립이 아니라 그냥 잔소리 듣기 싫어서 도망가려는 어린 마음일 뿐입니다.

   

몸이 자라고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내일 모래 마흔을 바라보는 어른이가 저희 아들 같아서 잔소리 조금 합니다.

울트라슈퍼최

2017.01.03 16:13:25
*.122.242.65

그것보다도 실패에 대해서 내 아들은 실패하면 안되고 무조건 착한아읻 이렇게 마음을 먹고계신듯해서

(당연한겁니다. 내 아들은 실패해도 되고 그리 착하지도 않다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실까요?)

선뜻 나의 목적과 생활이 어머니와 많이 충돌해요 ...

(그렇다면 글쓴님의 목적이 무엇이기에 충돌하나요?)

다 옳은 말인데 잔소리로 여겨서 예민해져서 충돌하는건 아닌가요?


터닝보더

2017.01.03 16:26:11
*.80.224.80

"비밀글입니다."

:

터닝보더

2017.01.03 16:17:19
*.80.224.80

시간을 가지고 대화해보겠습니다

양파군

2017.01.03 16:19:46
*.134.234.254

한마디만 해드릴께요


개고생입니다.


이상 경험자


끝.

OTOHA

2017.01.03 16:47:39
*.7.19.37

제나이 40대 중반....
이 나이 되어 한 가정의 가장이고,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나만 믿고 자기생활의 대부분을 정리하고 살고 있는 한 여자의 남편이고, 경제적으로 자립했습니다만 아직도 부모님의 눈에는 걱정거리 철부지 막내아들로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전... 그 마음을 아이를 낳고 키워가면서야 이해했습니다.

대화로 잘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순규하앍~♡

2017.01.03 17:47:44
*.141.83.10

동서고금 지천으로 널린 게 자식 인생 놓고 벌어지는 부모 자식 간의 노선 싸움이죠.


분쟁 없는 독립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쟁을 통해 다소 서로 상처를 입더라도 명확하게 의지를 전달해야 하구요.


차라리 부모님 기대에 자기 인생 올인하고 나중에 부모 탓하는 것보다는 훨씬 건강하잖아요.


자식에 대한 원천적인 걱정은 부모된 자들의 숙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분들의 걱정에 대해. 근심에 대해 감사하세요. 다소 촌스러울지언정 그것 또한 애정의 표현이니까요.


그리고 그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거. 그분들 뜻대로 살지 못하는것에 대해 매우 죄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미안함 마음 품고 제 갈길 가세요. 

전일권

2017.01.04 00:28:32
*.62.169.13

아직은 이르지않을까요?
저는 두번째 직장을 다니면서 전세 독립을 했고
좋은 거처를 찾기 위해 한번의 이사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께 손도 좀 벌렸구요
혼자 사는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요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등의 공과금도 들구요
이제 수능 끝난 고3이시라면 전세 밑천이 없을 확률이 큰데 그렇게되면 월세 부담도 있을테구요
무보증 원룸은 그만큼 월세 부담도 클겁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재수생의 신분이기때문에 은행권 대출도 불가하겠죠
통신비 교통비 식비도 들테고
책도 사야하고 학원이든 독서실이든 다니신다면 월 100만원 기본 아니 100만원으론 택도 없을것같은데 이런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신건가요
책 사는거나 학원비 독서실비 이런거 없는 직장인들도 기본 생활비로 100만원 나가는건 일도 아니거든요
경제적 독립 없이는 사실상 진짜 독립은 어려워요
제 나이도 서른을 훌쩍 넘었는데 아직 부모님껜 철부지일뿐.. 여전히 걱정 많으시고 수시로 연락도 오고 그럽니다
추우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요즘 독감이 유행이니 깨끗이 씻고 다녀라
이런 자잘한 걱정을 아직도 하시는거 보면 아직 부모님께는 영락없는 애 인가봅니다
저도 첫 직장 잡고 안정을 찾고서야 부모님과 부딪히는게 줄었어요
그만큼 그때는 부모님과의 부딪힘이 잦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성인이 됐다고 진짜 어른이 되는건 아닙니다
준비가 다 되었을때 독립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삼십대인 저에게도 아직 어리게 보이는 스무살인데 부모님 눈에는 오죽하시겠어요
그 나이면 부모님은 아직 어린 아들이라 아직은 판단력이 흐리다고 판단하실수도 있고 그로인해 본의아니게 강요아닌 강요를 하실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글쓴님은 아직 어리기때문에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는건 어렵고 그래서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여기실 수 있어요 충분히
부모님과의 소통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많은 대화를 나누려 하기보다는 사소한 부분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시는건 어떨까요

lindt

2017.01.04 00:49:38
*.65.6.25

재산이 많다던가 스스로 돈 많이 벌 수 있는 상황 아니면


그냥 일단은 붙어계시는게..

부자가될꺼야

2017.01.04 00:55:41
*.214.200.101

진짜로 독립하면 답이 나올듯 해요

 

여러가지 답중 하나겠죠

 

뭐 글쓴분이 독립은 개뿔 집이 좋아 하고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던지

 

부모님이 내가 졌다 다시 들어와라 하던지

 

아니면 독립해서 잘살던지

 

님이 원하는 삶을 살지는 안살지 모르겠지만

 

원하는삶이던 아니든 님에게 어울리는 삶이 뭔지는 알듯

예술낙엽

2017.01.04 10:21:59
*.223.194.65

세상에 자식의 실패를 달가워 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내아이가 넘어졌는데 맘아프지 않을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냉정하게 말씀 드리면

집에서 주는밥 먹고 해주는 빨래 입고 공부만 하면서 하던 공부도 재수해야되는데 

집 나가서 혼자 생활하면서 혼자 삼시세끼 끼니걱정해 가며 먹어가며 빨래하고 집안일하며

경제적독립(주식부자 아니시라면 과연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까지 하시려면 공부가 되기나 할까 싶네요.

다들 그 비슷한 과정으로 재수삼수사수 하게 됩디다.  첨 마음에야 독하게 해야지 하지만 실제적 생활에 들어가면

혼자 지내는 사람은 그만큼 느슨해지기 쉽거든요. 왜? 아무도 자기 생활에 터치를 안하니까요.

애초에 공부에 관심이 없다는 분이 재수는 왜한다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저는.


단순히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어서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사실 좀 웃긴것 같아요.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경제력까지 포함한 완전한 독립은 어려우실듯 한데.

인생의 장악력이라고 하셨는데 집에서 다녀도 본인 인생 본인꺼에요. 어머니의 말씀은 말씀일뿐.


전 그냥 스무살 됐으니 부모님이랑 살기는 싫은데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하고싶은대로 밤에 겜도하고 늘어지게 늦잠도 자고 밤길거리 술먹고 입벌리고 돌아다니고 싶은데 부모님들 잔소리도 싫으니 남들 다 하는 자취라는거 하고 싶어하는 학생의 투정으로 보이네요.


터닝보더

2017.01.04 12:12:57
*.80.224.80

사람이 왜이래 부정적일까

kgbwook

2017.01.04 13:54:11
*.62.173.129

혹시 독립하면서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건 아니시죠??????부모님의 경제력을 믿고 사회에 뛰어들겠단 생각은 저 멀리 던져버리구요.혹여라도 엄마가 날 낳았으니 그정도는 아들한테 해줘야 하는거 당연하자너 라고 생각하면 전 할말 없네요......

aAgata

2017.01.05 00:55:05
*.178.225.6

재수할 요량이라면 독립은 반대예요..
혼자 살면 책임 져야 할 부분 신경 써야할 부분 의외로 많아요..공부에 집중하기엔 장애가 될 것 같구요..
부모님과 계속 충돌이 생기면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기숙사형 학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반면,
사회에 발을 내딛을거라면 독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살다보면 배워지는게 많고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도 생깁니다..

살아보게나

2017.01.05 13:45:09
*.165.36.3

학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수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다 삼수해요. 주변에 육수하는 사람도 봤어요. ㅠㅠ 숨만쉬고 허리졸라메고 이왕할꺼 sky 목표로 공부 빡시게 하세요. 그리고 옆에서 부모님이 써포트 해줄때 감사히 받으세요.  원룸 ..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이라 치고 원룸얻으려면 보증금 2-5000만원에 매월 30-50씩 월세 나갑니다.. 무보증은 월세 많이 비싸요. 고시원 들어가면 큰 보증금은 필요없겠네요~ 그 이상 들어가는돈이 생활비 폰비 식비 관리비 전기세 등등.. 숨만쉬고 산다한들 엄청나게 깨지죠. 님이 아직 학생이니, 그 돈 벌려면 알바를 하루에 8시간씩 매일매일 해야되고. 매일 알바하기 싫으면 막노동 새벽부터 5시까지 하면 일급 8- 9만원... 그나이땐 다 "독립해야지 하고말거야"그런생각 갖는데 지나고보면 부모님께 감사할게 너무 많아요. 님이 매일 얻어먹는 그밥.. 쉬운것아니고  님이 매일 받는 빨래.. 쉬운것아니고 어머니가 아버지 월급 쪼개서 님 용돈 주는것 또한 쉬운게 아닙니다. 불평을 하기전에 감사부터 해보세요 ^^ 부모님 잔소리가 싫게만 느껴지진 않는답니다 ^^ 다른 인생 선배들이 미쳤다고 잔소리 들어가면서도 집에 붙어있으려 하는거 아닙니다. 어찌보면 다 자기 실속 차리는거죠. 나가면 생고생인거 아니깐.. 돈도 그만큼 못모으고.. 그리고 님 나가면 님 어머님 잠도 제대로 못주무실거에요. 우리아들이 밥은 잘 먹고다닐까? 공부는 잘하나...  간섭 더 심해질수도 있는거구요. 부모님이 알콜중독 내지는 가정폭력이거나 바람나신거 아니면 되도록 붙어계세요 그게 답. 

모르게쪄

2017.01.05 20:14:56
*.221.43.127

맨 아래줄에 "정서적,경제적 독립" 이라고 쓰신거보니까 스스로 돈을 벌어서 원룸을 얻고


재수하는거 역시 혼자서의 힘으로 하겠다고하시는거같은데 일단 대학가는거까지는 집안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간섭받는게 얼마나 귀찮고 스트레스받는일인지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하지만 정말로 재수 하실거라면 1년만 더 버티시길 바래요.


대학을 집에서 멀리가버리면 어쩔수없이 강제 독립이 가능하게됩니다~ ^^


대학갈 생각없으시면 당장에라도 독립하시는게 스트레스도 적게받고 스스로 만족하실수 있으실테니 그렇게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라이딩균

2017.01.05 22:57:58
*.62.204.240

군대갓다오세요 생각자체가 틀려집니다
이게 팩트에요

디지를향해

2017.01.06 04:34:14
*.152.95.40

부모로서 드는 생각은
의젓하네 입니다. 성공과 실패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인생을 자기가 헤쳐나가겠다는 그 주인의식이 중요한거죠
어머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이해시키세요.
그리고 스무살이면 엎어지더라도 얼마든지 털고 일어설 수 있는 나이입니다.
집 나가면 고생? 그것도 직접 부딫혀보세요.
모두가 님의 소중한 경험이고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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