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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ova 보호대 25000

(다른 옵션제품인, Poweriser 제품이 더 싸고 사이즈도 좀 작고 괜찮아 보이는데 품절.)

저는, 02-03에 산 (삼각형라인 말고 관절전체를 감싸는 큰 타원 형) 인라인용 무릎 & 팔꿈치 보호대를 사용중입니다. 후에 04-05쯤에 1번 플라스틱이 빠개져서 다시 같은 것 재구매후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위와 같은 인라인용은 플라스틱+공간+패드가 되어있고 플라스틱 가외쪽으로 패드와 연결되어 있어서 충격시 플라스틱이 충격힘을 패드 바깥-전체로 분산시켜 매우 성능이 훌륭합니다.)

이번에 여동생 무릎보호대를 찾아보던중, 동생이 위 물건을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팔꿈치도 포함되어 있네요.

(저는 손목보호대는 안 씁니다. 동생에게도 비추했고요. 근데 위 물품은 손목 위아래 다 지지대가 있는 보호대네요.)

와우.!! @@.

장점 : 엄청난 패드두께와 또 엄청난 플라스틱

단점 : 큽니다. 슬림핏 추구분께는 비추.

저는, 170cm가 안되는데 바지는 xl 슬림핏 입습니다 (일반 바지사이즈 31). 왜냐면.. 인라인용 무릎보호대 때문에. ㅎㅎ. 근데 이 Lanova 무릎보호대는 더 큽니다. 팔꿈치도 어마어마하네요. 무릎보호대로 착각할 정도. 기존 제 보호대는 팔꿈치는 팔꿈치 답게 작았는데..

암튼,,절대 넘어져서 아프거나 관절이 다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꺽여가지고 뿌러지지 않는 이상.

저는 지금 막 Large 2개 구입했습니다. 암튼. 이런 관절 전체 감싸는 원형/사각형타입의 인라인용 보호대가 찾기 힘들더라고요.

다리가 좀 굵은 편이라. 남자 키 작고 마르신분은 m 쓰셔도 될듯합니다.

여자분은 s내지 m 사시면 될듯. m은 좀 다리 굵기가 있는 분에 한해서. 제 여동생은...m 쓰더라는. ㅡㅡ.ㅋ. 제가 잠깐 착용해봤는데 못 쓸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쪼이는 듯한 느낌.

튼튼하게 안 아프게 타실분에겐 적극 추천입니다.

슬림핏 입더라도..라인만 슬림라인이고 약간 두텁게 입는 분께 유효. 입문-초보분에게도 강추.

*저는 위 업체(티몬?)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참! 장터에 tsg..척추 상체 보호대..있습니다.하핫. ㅡㅡ. 이것도 좋은데..ㅜㅠ. (저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