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들끼리 풋살팀을 운영중에잇는데
한 친구놈이 돈만원가지구 영 찝찝하게구네요ㅋㅋㅋㅋ
신년회 진행한다구 회비가 조금 모자라니까 2만원씩 더 내서
진행하잿더니 난 못낸다 다음달까지 돈이없다.그러는데
여자친구랑 매일 놀러다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게임있는날에는 게임끝나구 치맥이나 국밥에 소주한잔
하러가는데 갈때마다 현금안가져왔다구 집가서 씻고바로 보내줄게 하고선 돈안줍니다ㅋㅋㅋㅋ그러고 다음날에 톡방에 입금하라그러면 담주 돈들어오니까 담주에준다그럽니다ㅋㅋㅋㅋ
나이가 오래 이십칠살!인데ㅋㅋ직장이없는것도아니면서
여간답답한게아니네요ㅋㅋㅋㅋ얘기하기전까진 절.때 돈줄 생각이없습니다ㅋㅋㅋㅋ몇번이나 말했는데 바뀌질않으니 답답하네요ㅋㅋㅋㅋ돈만원 더 내줄수있는데, 심보가 고약해서 내주기 싫으네요 어휴
남자들끼리 놀땐 돈없다고 안내다가..
중간에 여자두명 끼니까 그뒤로 그놈이 다쏘더라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