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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6

저기... 기혼자님들 의견좀...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2017.01.05 08:43:26
쓰레기 *.33.153.56
음식물 쓰레기 어느시간대 주로 누가 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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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y55

2017.01.05 08:45:27
*.7.52.185

저녁먹고 담배 피울겸 나가면 되지 않나요???

TrustMe

2017.01.05 08:46:37
*.243.13.160

남편이 버려야죠.

어찌 와이프님 손에 그런걸 들린답니까.

SQUADPRIME

2017.01.05 08:46:38
*.62.72.143

저녁먹고 설거지 끝나면 저희는 같이 나가요 분리수거 쓰레기랑 같이들고

poorie™♨

2017.01.05 08:47:10
*.255.194.11

저녁 먹고 나서.....

한 10시쯤 직접 음식물 밖에 있는 쓰레기 통에 내다 버립니다. ^^;;

SensBang

2017.01.05 08:57:00
*.62.204.102

설거지는안해도.음식물쓰레기는 버려줍니다

착한아빠

2017.01.05 08:57:14
*.231.196.1

저 역시 저녁 식사 후.. 분리수거, 일반쓰레기와 함께 원샷으로 처리합니다.

숙쟈냔

2017.01.05 08:57:37
*.223.30.96

서로 출근할때 버리든가..
남편 담배필때 버리든가..
개님 산책할때 제가.버리든가...
꼭 누가버려야되고 언제 버려야되는건 없는듯요..ㅎㅎ

희룡

2017.01.05 08:58:00
*.117.140.217

저녁이후고 주로 제가 합니다. 

pepepo

2017.01.05 08:58:33
*.131.153.130

그냥 밖에 나갈 일 있는 사람이..

청풍이

2017.01.05 08:59:46
*.111.28.97

저녁 먹고 버리러 갑니다 ㄷㄷ

hello072

2017.01.05 09:00:58
*.36.134.108

저녁먹고 식후땡하러 나가면서 제가 버립니다

낙엽쩌는당나구

2017.01.05 09:02:49
*.225.139.53

저는 주로 와이프가 버립니다

비위가 약해서...라고 핑계대며 ㅋ ㅋ 

대신 분리수거는 거의 제가 합니다

청소 빨래 등등 많이 합니다 ㅠㅠ 

뵐클타는남자

2017.01.05 09:03:29
*.161.150.189

싱크대 수채통까지 비워줘야....

유주파팡

2017.01.05 09:05:51
*.202.203.27

밥 얻어먹었으면 설거지와 음쓰수거는 기본매너죠^^ 애주가라서 음쓰나 분리수거시에 맥주한캔 들고 내려가 놀이터에서 음악감상하다가 들어옵니다~ 시간대는 저녁이 좋아요ㅡ

영양성분

2017.01.05 09:06:49
*.181.70.2

누가 버려야 된다까기 정하면 부부사이에 너무 삭막하지 않은가요..

나갈일 있거나 시간있는 사람이 가는길에 1분도 안걸려서 버릴수 있을것 같은데

 

보더동동

2017.01.05 09:07:00
*.223.15.11

분리수거 하러갈때 버리고 와요

유주파팡

2017.01.05 09:07:20
*.202.203.27

근데 이거 기문답 탑승각인데요? 기혼자분들 열정에 묻히나요~ㅋㅋ
제가 기사님 옆에 앉아보겠습니다 오라이~~

Dok2

2017.01.05 09:07:31
*.32.142.145

저녁먹고 담배 한대 피며 다녀 오죠 주로 ㅋㅋ

공랑붕어

2017.01.05 09:08:09
*.223.62.148

--;; 여친느님이 밥차려주시면.. 싹치우고 설거지하고 음식물 재활용 버리고 옵니다..--;;

밥 얻어먹을려면 저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in.s

2017.01.05 09:17:09
*.94.179.161

저희집은 음식은 거의 제가 하고 나머지 집안일은 와이프가 하는데

음식쓰레기는 주로 출근하면서 버리는듯 합니다

왕초보가족보더

2017.01.05 09:26:59
*.247.188.102

시간대... 그까이꺼 의미없습니다...


저희집은 음색물쓰레기가 안나와요^^


1년넘게 밥은 처가집에서 해결하고있습니다... 바로 옆라인이라^^

하얀사자

2017.01.05 09:30:06
*.236.9.204

담배피울겸 나가서 ㅎㅎ

양파송이

2017.01.05 09:30:35
*.142.217.240

밥먹고 와이프 설거지할때 저는 음식물쓰레기 버리러나갑니다.

그래야 마일리지 쌓아서 보드장 가죠

분홍슈렉

2017.01.05 09:31:04
*.227.210.46

첫째임신했을땐 남편이
둘째부턴 제가ㅋㅋㅋㅋㅋ ㅡㅡ
저녁설겆이후 음쓰봉차면 바로바로버립니다

마누라몰래

2017.01.05 09:31:15
*.52.136.30

오늘 출근길에도 버리고 출근합니다. 은근 귀찮아요~

1층에 내려서 버리고 다시 지하가서 차타고 ㅠㅠ

OTOHA

2017.01.05 09:31:16
*.223.37.143

음... 상남자는 절대 아닙니다만, 음식물쓰레기 쓰레기 재활용 안 합니다. 마눌님이 남자가 그런거 들고 다니는거 아니래요. 근데, 집안에서는 빨래 정리하고 애들 씻깁니다. ㅡㅡ;;

STEP-ON버튼

2017.01.05 09:35:27
*.38.8.249

저녁이나 밤이요

하늬윈드

2017.01.05 09:36:34
*.255.66.122

저도 아내가 남자는 그런거 들고다니는거 아니라고 해서요. 

음쓰봉

2017.01.05 09:50:27
*.62.204.210

딱히 담당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밖에 나갈일 있으면 나가는 사람이 버립니다.
출근길에 나가며 버린다거나..ㅎ

-DC-

2017.01.05 09:50:46
*.223.2.208

와이프가 알아서 합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잘 해결하더라구요.ㅋ

연구형

2017.01.05 09:52:30
*.36.144.47

마눌님이 알아서 다 ㅋㅋv

몬스터howl

2017.01.05 09:56:49
*.33.164.82

음식물 쓰레기 정도는 버려줘야 보드 탈 수 있지 않나요!!

DragonSpring

2017.01.05 10:02:19
*.203.42.100

항상 손잡고 같이 버리러 갑니다


밥은 마누라가 하고 설거지는 제가하고

같이 손잡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요


거따니

2017.01.05 10:23:50
*.70.47.35

답답한 사람이 버리죠..

쩨비

2017.01.05 10:33:36
*.36.159.142

아침에 출근길에 들고나갑니다 저녁은 각시가 차려주고 설겆이 빨래 등은 제담당입니다 근데 누가버리면 어떤가요? 결혼은 다들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가요?^^ 서로 배려하며 오순도순 사는게 좋죠.. 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권태기 등등 올땐 초심을 한번씩 생각하면 됩니다..

권정오

2017.01.05 11:23:29
*.102.1.227

저녁에 분리수거랑 음식물 쓰레기랑 한꺼번에 다 같이 버립니다..물론 남편인 제가 버립니다..아주 아주 가끔 집사람이 아이들 데리고 분리수거 할때도 있습니다..

TaeYanG

2017.01.05 11:39:04
*.64.140.101

주방관련 일은 와이프요~
전 바닥 청소 담당ㅋㅋ

soulpapa

2017.01.05 11:47:29
*.96.183.173

서로 반반 인듯 하내요~~~

빽원만수천번

2017.01.05 13:10:04
*.216.188.187

야간 10시 이후, 남편이 버립니다.

네, 제가 버리죠 ;

하지마라했다

2017.01.05 13:12:32
*.229.120.161

되도록이면 제가 버립니다. 


아내가 지금은 전업주부가 되었지만


싱글때는 너무 고와서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들 줄세우면


연병장 10바퀴는 됐었는데 저와 결혼하고


어느새 아내의 옷차림이 후질근해진게 미안해서요...


결혼 전에는 정말 어딜가도 몸매좋단 이야길 빠짐없이 듣고살던 아내가


아이낳고 육아에 온 시간을 쏟느라 살이 찐것이 다 제 탓같아 미안해서요...


그렇다고 아내가 운동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못하는 제가 미안해서요...


집안일로 물을 자주만져서 건조해진 아내 피부랑 손을보면 미안해서요...


하고싶은게 많은 20대 초반이었던 아내가 지금은 본인이 하고싶은것 다 포기하고


온전히 저와 아이를 위해서 사는게 미안해서요...


형편이 그리 나쁜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손에 물 하나 안묻히고 호강시켜주기엔 모자란게 제가 미안해서요...


음식물 쓰레기 뿐만 아니라 제 몸으로 대신 해 줄 수 있는거라면 다 해주고싶어요 미안해서...


물론 뭐가 그렇게 미안하냐 제 아내도 제가 좋아서 한 결혼이고 지금이 좋다고 하는 아내지만


제 아내는 더 멋지고 좋은것만 대우받으며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깜냥깜장

2017.01.05 14:35:00
*.70.26.51

다큰 사람이 각자 알아서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시간/담당을 정하던지.


이런 질문 나오면,,안 좋은건데..ㅡㅡ. (그래서 결혼 안-못하는 1인입니다.)

먼지야

2017.01.05 14:36:53
*.146.32.11

담배를 피우고싶은자 음쓰를 책임지는거라 배웠습니다.

고로 저희집은 남편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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