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 있어요
근데 제가 한가지 썰 풀게요
작년 캐피타 NAS 신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학동 모 샵에서..
니금은 NAS가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는데 아무튼
Xlt를 구매하러 간거였지만 재고가 모두 소진된 싱태였고
하는 수 없이 두번째 후보인 nas를 달라 한 것인데
가격을 52만원 부르네요?
바로 인터넷 검색해보니 근처 샵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몰에서
43만원에 팔고있습니다. 해서 샵 직원에게 보여주니
가격 맞춰 드릴테니 url을 보내달라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인터넷 가격에 nas를 업어오고
다음날 혹시나 가격이 더 내려갔나 하고 검색해보니
해당 사이트가 아에 사라지고 40 후반에서 50 초반 가격만
인터넷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바인딩도 한두군데서 싸게 올라왔다가
커뮤니티에 소문이 빠르게 돌아서 경쟁샵에서 뭔가
항의가 들어온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냥 마진 적당히 남기자 싶어서 가격낮춰서(이것도 남길거 다 남기겠죠) 올렸는데..
왠걸 엄청 주문량 밀리는거 보니까...
'아.. 이거 아직 비싸게 둬도 더 팔릴 물건이구나' 싶어서
다 환불때리고 가격 높여서 유지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