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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집이 불과 10키로도 안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너무 많이 돌아가서 약 30분정도가 걸립니다.
거기다 내려서 약 10~15분정도를 걸어가야되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다 뭐다하면 넉넉하게 한시간정도 잡으면 될것 같아요.
근데 차를 타면 정말 편한길이여도 좀 과장해서 직진하고 좌회전하면 직장이 나오거든요. 차로 한 10~15분정도 걸릴것 같구요.
이런 상황일때 차를 산다 vs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물론 여유있으면 차를 사고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지만
차 살돈 = 결혼자금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약하자면
차타고 15분 vs 버스타고 40~50분
차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 돈은 있으나 결혼자금임 ㅠ
의견이 궁금합니다.
결혼하면 차 사기가 더 어려워지죠,.
만도 전기 자전거
저도 차로 10분 대중교통으로 1시간
결국 차 뽑았습니다
유지비용 무시 못하지만, 고가의 차량도 아니고 딱 필요한 만큼의 공간과 기능이 있는 차량이라
윤택한 삶을 위한 작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있다고 어느 곳을 다니던 무조건 차를 몰고 가는 것도 아니구요ㅎㅎ
무엇보다 스키장 다니기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요즘은 차말고 전동휠같은거 마니타구다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