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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보장터 거래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쓰게 되네요
장터에서 1617카레타 버건디색L 후드 이라는걸 9.9팔고 있기에 사려던옷인데 잘됫다 하고 구매자한테 연락을 했지요 물건이 대명 시즌방에 있다고 다음주에 대명 들어가니 그때 가져와서 거래하자고 다른 산다는 사람이 연락와도 킵!해두겠다던분이 일주일가량 연락이 없으시더니 전에 팔던 글 삭제하시고 11에 판매하고 계시네요? 그것도 판매 상품을 착용 하신건지 몇번 착용 했다는 횟수도 늘어있구요 아니 사람을 일주일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연락 한마디 없다가 제가 연락하니 아 다른분이 11에 산다고 그랬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싸게 파는거 같았으믄 안판다고 연락이라도 주시던지 뭐 판매자 입장에서야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고 싶은건 알겠는데 6번이나 입고 뒹굴었으면 새상품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거래하다 어이없어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장터에서 1617카레타 버건디색L 후드 이라는걸 9.9팔고 있기에 사려던옷인데 잘됫다 하고 구매자한테 연락을 했지요 물건이 대명 시즌방에 있다고 다음주에 대명 들어가니 그때 가져와서 거래하자고 다른 산다는 사람이 연락와도 킵!해두겠다던분이 일주일가량 연락이 없으시더니 전에 팔던 글 삭제하시고 11에 판매하고 계시네요? 그것도 판매 상품을 착용 하신건지 몇번 착용 했다는 횟수도 늘어있구요 아니 사람을 일주일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연락 한마디 없다가 제가 연락하니 아 다른분이 11에 산다고 그랬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싸게 파는거 같았으믄 안판다고 연락이라도 주시던지 뭐 판매자 입장에서야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고 싶은건 알겠는데 6번이나 입고 뒹굴었으면 새상품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거래하다 어이없어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저도 가끔 중고 팔때 매물내놓고 더 주신다는분들 글오면 혹.. 하긴 하지만..
그까짓거 얼마차이난다고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고 초기구매자분께 넘기는데..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약속을 깨버리는건 열받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제 보드복바지 12만원에 팔았는데 거래 완료되고 3분?쯤 밖에 안지났는데
다른분이 14만원을 줄테니 본인한데 팔수 없냐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2만원에 양심을 팔수 없다는 답장을 정중히 보냈습죠..
9.9에 팔던걸 11에 혹해서 다른사람한데 판걸보니
양심이 1만원짜리인 사람인가 보네요.
님도 양심 1만원짜리 사람꺼 안사길 잘한겁니다~
평생 만원의 행복이나 찍으라고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