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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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
2017-08-17 |
65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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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1 |
명동의 포장마차 군만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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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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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0 |
개한테 먹을 것을 줬는데도 안 먹어요.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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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n |
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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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9 |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메인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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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성현이 |
2017-01-07 |
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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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8 |
[ 안구 정화 ] 오키나와 해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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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성현이 |
2017-01-07 |
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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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7 |
홍수났는데 물속에서 주인휠체어 끄는 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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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식스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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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6 |
미국산 달걀 다음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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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6 |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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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5 |
靑 보안 손님 '주사 아줌마'…불법 시술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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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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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4 |
반기문 3년만에 처음으로 팽목항 방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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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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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3 |
한국이면 어떻고 일본이면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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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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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2 |
집에 용광로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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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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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1 |
딸과 콘서트장에 간 아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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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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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들 웃음 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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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6 |
3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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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둥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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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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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의 흔한 동아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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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_982139 |
2017-01-06 |
3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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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과 나의 차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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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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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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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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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5 |
안구 정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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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사랑 |
2017-01-06 |
3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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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4 |
우월한 중3 소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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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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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3 |
SBS 급소 찌르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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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5 |
3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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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코스프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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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7-01-05 |
3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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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때 다른 반 애가 죽어간다면서 하교길에 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죽어가던 병아리 낼름 챙겼습니다.
같은 반 친구도 있었다는.. ㅋ
(죽어가는것을 왜 챙긴건지... 어려서부터 수집강박이 있었던듯..)
근데 기적이...
며칠지나 쌩쌩해지더군요.
같은 반 친구한테 그 얘길 했더니 뻥치지 말라고.. 도무지 믿어주질 않더라는... ㅋ
뭐 그 당시엔 인증이라는거 자체가 없었으고.. 병아리를 학교에 갖고 올 생각은 안 했다는..
암튼 잘 크더군요..
몸집도 점점 커지고,
집에 바퀴벌레가 엄청 많았었는데.. (집 이사를 잘못가는 바람에 ㅋㅋㅋ 이사갈때마다 바퀴는 계속 따라다니더군요..)
암튼 그 병아리가 해결사였죠. 바닥에 있는 바퀴는 절대 병아리한테 벗어날 수 없이 원샷 원킬..
벽에 붙어 있는 바퀴는 병아리를 들어 올려서 벽에 대주면 원샷 원킬..
진짜 잘 잡아 먹곤 했었는데.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중엔 닭 벼슬 까지 나오더군요.
근데 제가 무개념이라 뭐 할머니가 힘들었나봅니다.
똥 같은거 싸면 제가 잘 치우고 그랬었어야했는데..
지금도 무개념이긴 하지만 어렸을 땐 더 심했던듯..
일하시는 아줌마한테 제 허락도 없이 줘버렸나봅니다.
결국 작별인사도 없이 헤어졌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