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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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
2017-08-17 |
65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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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01 |
[알림] 유령 & 눈팅회원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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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보더™ |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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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입시도 터지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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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6-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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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9 |
인간이 절대 이길수없는것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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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이로막까 |
2016-01-14 |
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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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8 |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삼풍 생존자가 말 할게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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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정수리 |
2018-04-19 |
2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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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7 |
태안 기름 유출 당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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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Pupil |
2016-10-31 |
4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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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6 |
열강의 정상에겐 당당하고 국민에겐 고개숙이셨던 대통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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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자란... |
2017-04-26 |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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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렇게 속시원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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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7-02-27 |
3444 |
34 |
46594 |
천사같은 9살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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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자 |
2017-02-14 |
3768 |
34 |
46593 |
내가 67살인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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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6-01-26 |
5240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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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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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자란... |
202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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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1 |
[필독]후딱 보세요 오늘 이후 잠금또는 삭제 할거에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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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Pupil |
2016-02-19 |
4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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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90 |
존경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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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HA |
2017-02-13 |
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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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9 |
20대가 기성세대에게 던지는 돌직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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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면 |
2017-02-04 |
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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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8 |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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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철 |
2015-10-04 |
1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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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7 |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노무현. 2002년정도 인듯 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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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
2018-05-23 |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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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6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벗겨낸 민낯들.jpg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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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삽자루™ |
2020-09-01 |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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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5 |
(펌)돈이되는 배설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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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롤리로... |
2021-01-22 |
4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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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84 |
페미니스트 였던 여성의 참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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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
2018-11-23 |
3132 |
26 |
46583 |
오늘은... 그분의 사형선고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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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우니 |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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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돌발행동 후기.JP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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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자 |
2017-05-18 |
2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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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때 다른 반 애가 죽어간다면서 하교길에 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죽어가던 병아리 낼름 챙겼습니다.
같은 반 친구도 있었다는.. ㅋ
(죽어가는것을 왜 챙긴건지... 어려서부터 수집강박이 있었던듯..)
근데 기적이...
며칠지나 쌩쌩해지더군요.
같은 반 친구한테 그 얘길 했더니 뻥치지 말라고.. 도무지 믿어주질 않더라는... ㅋ
뭐 그 당시엔 인증이라는거 자체가 없었으고.. 병아리를 학교에 갖고 올 생각은 안 했다는..
암튼 잘 크더군요..
몸집도 점점 커지고,
집에 바퀴벌레가 엄청 많았었는데.. (집 이사를 잘못가는 바람에 ㅋㅋㅋ 이사갈때마다 바퀴는 계속 따라다니더군요..)
암튼 그 병아리가 해결사였죠. 바닥에 있는 바퀴는 절대 병아리한테 벗어날 수 없이 원샷 원킬..
벽에 붙어 있는 바퀴는 병아리를 들어 올려서 벽에 대주면 원샷 원킬..
진짜 잘 잡아 먹곤 했었는데.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서 나중엔 닭 벼슬 까지 나오더군요.
근데 제가 무개념이라 뭐 할머니가 힘들었나봅니다.
똥 같은거 싸면 제가 잘 치우고 그랬었어야했는데..
지금도 무개념이긴 하지만 어렸을 땐 더 심했던듯..
일하시는 아줌마한테 제 허락도 없이 줘버렸나봅니다.
결국 작별인사도 없이 헤어졌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