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첫 야간 출격할겸 왁스도 이번에 익스트림으로
바꾸고 다리미셋팅까지다했는데..
스크래퍼가 보이질않네요ㅠㅠ 어디다 놔뒀는지 이놈의
건망증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게 집 근처에 아크릴가게가있어서
스크래퍼 치수생각하고 바로갔어요
마침 사장님이 제단작업중이라 부탁드렸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작업하시다남은걸로 10개나 만들어주셨네요...!!!
너무 고맙고 죄송해서 인사를 몇번했는지ㅋㅋ
이거 저혼자 쓰기에는 많은양이라 자가왁싱하시는분들께
좀 나눠드릴생각입니다~
오늘 왠지 왁싱도 잘될거같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