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낮에 따뜻했어서 그런지 영하 1도정도 되는 것 같은데 썰렁하게 느껴지네요. 날씨도 맑고.. 달도 밝고..
인파 사진참조. 때에따라 3분정도 대기 생기네요. 참고로 슬로프엔 더 많이 있으요. 사고 위험 많아보임요. 디어쪽도 1~2분정도 대기 가끔씩.
사람 많은데도 사이사이로 쏘는 사람들 (A특공대 포함) 몇 있어요. 보드 스키 구분없이 그러네요. 위험하게들..
오늘따라 중간에 죽치고 앉아 있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 말이죠
슬롭상태 야땡기준은 드래곤 페가 디어 순인듯 한데 어차피 세번정도 도니까.. 뭐.. 네 설탕밭 ㄱㅅ
페가 한번 디어 세번인가 탔는데 드래곤이 좀 더 나아서 드래곤 몇번 더 타다 왔습니다.
솔직히 눈 상태는 어제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 나았던 것 같은데, 범프들이 굉장히 심합니다. 누르면 푹 들어가는곳, 그냥 아이스 산재해 있구요. 물론 카빙연습 말고 딴거 하면 충분히 즐길만 한데(드래곤 기준) 문제는 사람.. 그것도 애들이 많아서 조심스럽네요.
혹시 새벽에라도 들어오시려면 드래곤쪽 추천합니다만, 오늘 외국인 단체는 눈에 띄지 않는걸 봐서.. 아 야간에는 원래 없나.. 어쨌든 대부분 친구 가족 단위라 새벽되도 크게 사람이 줄지 않을 것 같지요.
안보들 하시길. 회나 한접시 사다 쑈쥬 먹고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