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님 이분은 분명 심성이 정의로우신 분에는 틀림없으나, 좀 과민하시고 마음의 상처가 많으신 분인 거 같네요. 이 문제는 여러분들 다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여기서 떠드시는 분들중 아무도 잘못한게 없는데, 서로간의 오해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거 같네요. 물론 Der님이 좀 심하신 거 같아요... Der님 기분 나쁘실 필요 없어요. Der 님은 다른 분들 생각하느라 그런거니깐... 다 이해합니다. 질문자 분의 글 특성상 질문자 분은 좀 저렴하고 셔틀타야 되는데 이왕이면 무료.. 유료라도 어쩔 수 없지만 이왕이면 무료라고 했구요... 서울 사신다고 했구, 중급 슬로프가 많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편의점이 적당한 곳... 그니깐 편의점이 있으면 되는거죠... 뜨거운 물 받을 수 있으면 되는거구요... 이 조건을 완벽히 다 깔끔하게 오케이 할만큼 충족할만한 곳이라면(100퍼센트) 힘들지만 그나마 답변자분들이 판단대로 답변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어느 한분이 세컨아이디가 있건, 비로거건, 알바가 있건 그닥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이 들지 않네요.. Der님은 남을 무지 배려하고 신경쓰는 타입에다 다른분들에게 기대치도 많은 분이라 실망도 자주하시는 분 같네요. 장점이 아주 특출하신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Der님도 여기서 더 이상 감정 싸움하지 마시고 , 상처 받지 마시고, 이만 언쟁을 끝내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 억울하거나 분하시더라도 한분(소수)의 다른 발언을 하시는 분(약자)이니 틀리다고 생각되더라도, 좀 아량을 베푸셨으면 합니다. Der님 님 말씀이 설령 더 맞는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요즘 세상은 액면이 더 중요하니깐요... 이런데 시간낭비 하지마시고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전 마음속으로는 Der님 응원하지만 여기서는 응원을 드릴수가 없네요...

아따 답답하시네...

"기본적으로 내 생각에는 틀린게 없으니 내 의견은 못굽히겠고

내 생각에 반대하는 것들은 알바 혹은 세컨일꺼야'  이렇게 보입니다

원인글도 보고 링크세우신글도 보고 다 봐도

님이 너무 과민하며 자기생각안에 매몰되서 다른사람의 의견 자체를

안 받아들이시는거로밖에 안보여요

처음에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 못할수는 있으나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의견을 내시면 받아들이심이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