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전 땡보딩 때 펭귄에서 챔피언 가는 중간 리프트에서
시즌방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행려병자 같은 것이 제 앞에서 와서 자빠지면서 보드로 제 종아리를 치더군요
보아하니 펭귄에서부터 원풋으로 중간 리프트까지 오다가 제어를 못했나보네여
그냥 일어나서 지네 일행들 기다리는 리프트쪽으로 갈려길래
쌍욕을 했습니다.
"다치셨어여?" 라고 말하는데 술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더 쌍욕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는 말하는데 낄낄 거리면서 말하길래
더 쌍욕을 했습니다.
행려병자 일행들이 수근 거리길래 일행들을 꼬라보면서
꺼지라고 하면서 쌍욕을 했습니다.
PT 열심히 하니 혼자 있어도 쌍욕을 할 수 있고 좋네요
음주..........................
저도 참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지만............
남에게 피해 줄 꺼면 타지를 말든지 아니면 진짜 조심히 타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