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답답해서 얘기를 많이 거는 편입니다
아주 편하게 보드 또는 스키 몇년 탔느냐? 등
또는 혼자왔느냐, 헤머 타면 어떠냐 등
특히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정도에게는 꼭 말을 겁니다
보드 재밌어? 주절주절 말을 겁니다
또 다른 사람이 저에게 말 걸어주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근데 말 안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ㅡ 싸가지 없는 사람, 건방떠는 사람, 리프트 자리 남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사람, 잘난척 친구들과 떠드는 사람 등
근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예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짧은 시간이지만 리프트에서 말을 많이 겁니다
여러분도 얘기를 걸어보세요
의외로 재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