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문하셔서 베이직 카빙연습중이시라구요.. ㅠㅜ

시즌권 팔러가야겠어요. 전 죽어도 안되는 놈인가봅니다.

슬턴도 아직 안되는데.. 역시 사람마다 능력치가 존재하나봅니다.

부러워요. ㅠㅜ

오오~ 진도가 빠르시네요.

사람마다 본인이 느끼는 데크 성능차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 스타일, 실력, 선호하는 데크 반응의 형태 등등...

그래서 많은 브랜드, 데크들이 있고, 그 수 곱하기 사용자 수만큼의 후기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성능을 절대 평가로 이야기 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성향내의 고가의 데크들은 하나라도 더 좋은 것(최신기술, 좋은재료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저가 데크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지요.

좀 더 타기쉽고...

데크의 강도?플렉스에 따라..하드하면 라이딩에 좋고..소프트하면 트릭에 좋고..

(이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지만요...)

장비의 차이는 초보때는 잘 모릅니다..

어느정도의 눈밥이 쌓이면 느낄수 있죠..

라이딩성향인지 트릭성향인지 정하고 

그 성향에 데크와 나머지 장비를 맞춰가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는 트릭 성향의 데크라 (펀슬링거) 급사카빙시 데크가 엄청 떨립니다.. 

막데크 타시다보면 욕심이 생기게 되실 겁니다. 그런 마음 생겼을때 차차 좋은 놈으로 바꾸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