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되어서 우리가 시즌을 맞이 할 거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나마 1월중순이 되어가는데도 아직 우라는 반쪼가리...

속상합니다.

우라누스에서는 반쪼가리라 눈치보면서 미천한 실력으로 턴도 안되어서 궁디로

눈 쓸고 내려오기가 바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속상한 마음을 달래고자...

매년 누군가가 해 왔었으나... 이번 시즌엔 유독 아무도 안하는 짓?을 제가 해 보렵니다.

헝글 스티커 제작... 

버트...!!! 반란을 조금 일으켜서 진리의 검빨버젼으로 가겠습니다.

이 나눔은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아래의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에덴에서 볼때 저를 찾으시면 안녕하세요? 한마디 하시면 나눠드리겠습니다.

    ( A사의 스티커 잔뜩 붙은 S모델에 푸른색 헝글 스텀패드, 플로우 바인딩 트라이던트 부츠 신고댕깁니다. 

     또는 때에 따라 오가사카에 진리의 핑크 헝글 스텀패드와 플로우 바인딩 하고 있을겁니다. 

     옷은 때타도 잘 구분 안가는 군용땡땡이 보드복과 스티커 드럽게 덕지덕지 붙어있는 검정색 헬맷입니다.)

2>시즌락커가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락커번호를 알려주시면 살포시 넣어 드리고 가겠습니다. 

    (들어가 질런지 몰겠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계획잡고 시작하겠습니다.)

번외) 일단 저와 일면식이 있으신 분들은 1장씩 확보하셨습니다. ㅎ

        이건 주최자의 농간임으로 항의해도 소용없습니다.

        크기는 데크용으로 대략 가로 12센치 정도되겠습니다.

        인쇄는 일단 상황을 몰라 50장 정도만 의뢰한 상태입니다.

        상황을 보고 2쇄를 할지말지 판단하겠습니다. 

그럼...

  번외2) 사실은 이건 다.. 요넥스 덕분입니다. 예판한거 하나에 이월하나를 더 구입해서...

           생각지도 않은 추가수입?이 생겨서 환원차원에서 저질실력으로 해 보는겁니다.

           요넥스에 감사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