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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시즌 웰팍에서 야간시즌권을 가지고 열심히 라이딩을 하고 있는 초보 보더입니다.
모처럼 평일 주간에 쉬어서 어제 열심히 라이딩을 하고 왔는데요 과도한 팩트폭력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름 헝그리보더 동영상과 유튜브는 열심히 보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총체적 난국이긴 하지만 문제점이
1. 토시 무릎이 너무 안굽혀지네요.. (상체를 신경을 안썼는데 상체를 숙이면 무릎이 굽혀질까요?)
의식을 해도 토턴 에서는 무릎이 굽혀지지가 않아요..
2. 뒷발을 어떻게 하면 안찰 수가 있나요.. 아무리 상체 로테이션을 먼저 생각하고, 골반도 돌린다고 생각을 해도
동영상만 보면 뒷발의 향현...
3. 전 트릭에 관심이 1도.. 없는데 트릭하는 친구말만 듣고 살로몬 오피셜을 중고로 구매해서 타는데요.
사실 작년까지 일년에 스키장 한두번 가면, 막보드 대여해서 탄거랑 오피셜이랑 구별도 잘 못하겠는데..
xlt같은 라이딩용 데크로 바꾸면 체감이 날까요?
사소한 것이라도 저어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힐턴도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니지만 토턴때는 좀 불안해보이는것 같습니다.
토턴때 상체는 절대 숙이지 마시고 부츠텅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밀면서 무릎을 살짝 구브리고
고관절도 살짝 접어주시면됩니다.
2. 토턴시에 돌리지말고 데크가 돌아가기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시선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거의 전방 바닥을 바라보시는것같은데.
토턴때는 우측 펜스쪽으로 시선을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3. 지금 상태에서는 xlt나 오피셜이나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