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상태 메롱인 관계로 올해 출격은 몇번 안되지만
사소한 드라이버 하나에 제대로 빈정 상햇습니다
신나게 라이딩 2시간만에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저하로 인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고 있을때쯤 20대 청년들 셋이서 바인딩 교체를 하러 드라이버를 만지작만지작
이건머 다이소에 파는 드라이버도 아니고 나사 이빨만 나가게 만드네요 당황한 청년분들을 보며 아 우리 부영이 엄청 힘들구나 생각 드네요 드라이버 배치하나 하는데 엄청난 예산으로 인해 집에서 쓰는 공구 가져다 놓은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