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서 다른분들의 장비 볼때, 슬로프에서 다른분들의 장비볼때는
아..나도 집에가면 내꺼 꺼내서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지,
이런저런 스티커 붙여봐야지,
스탠스 좀 바꿔봐야지,
왁싱 좀 해볼까...
하다가도 집에가면 꺼내보기는 커녕, 쳐다보기도 귀찮고...
데크의 스티커는 구입 초기에 붙였던 스티커 그대로~
지난 주 다녀와서 말려 놓으려고 베란다에 내 놓은 부츠는 아직도 배란다에 그대로이고...ㅋ
장비 애지중지하며 닦고 조이고 하는 분들 대단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