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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34살인 남자 직장인입니다. 주의에 나이차이 좀 나는 커플들 보면
소개팅으로 만난경우는 없긴 하더라구요 같은 직장이나 동호회, 학원등등 자연스레 알게되는 경우
친해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던데...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직장에서 발령이나면서 저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안에 다른구로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있던곳에 새로은 신입분이 오셨는데 마음에 들어서 아는 누나한테 소개팅해달라고 했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면서 못해주겟다고 하더라구요 신입여성분은 27입니다.물론 그분이 안한다고 하면 당연히 하지도 않지만 만나볼지 한번 물어나 봐달는건데도 못해주겟다고 하네요
남자들은 역시 나이차이 크게 신경안쓰는데 여자분들은 좀 신경쓴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소개팅까지 안시켜준다고 하면ㅠ
여러분 일단 7살차이나는 여성을 소개팅 해달라고 한다고 이상한건 아니겠죠?
다른분한테 부탁해볼려구요ㅎㅎ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화이팅!
이상한지 어쩐지
뭐 그냥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런지
뭐 한 5살 많은 연상의 여자가 글쓴님이 좋다고
주변인에게 소개좀 시켜달라고 한다면은 좀 이해가 되려나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사람없다지만은
내가 그정도인가... 이런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