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삼척 i.c 가 개통 되었구요. 근데 최근에 네비 업뎃 안했으면 안나옵니다.

아이나비의 경우 최근 1월 업뎃에 추가 되었습니다.

울산-포항 고속도로 타시고 남포항 ic에서 내리면, 외곽순환도로(자동차전용) 타고 포항 외곽을 빙 둘러서 흥해까지 갑니다. 흥해에서 영덕까지 편도2차선 80km/h 제한도로에 신호등 가끔씩 받으면서 직진하시고, 영덕을 지나면 남삼척 ic까지 또 계속직진합니다.(자동차전용도로80km/h)  영덕이후로 여기까지는 고속도로처럼 빠지고 들어오는 길은 있어도 신호등이 한개도 없는것으로 기억됩니다(후포쪽에ㅡ한두개ㅡ있을지도..)  하이원 가는길울진지나고 호산교차로로 빠져서 태백으로 가는길로 가시면되고, 용평은 남삼척까지 계속직진 하시고 동해고속도로 타시고. 이후에ㅡ영동고속도로 타고, 대관령 ic에서 내리면 용평 나오더군요.

 좀 밟으시면 울산에서 용평까지 4시간 이면 될듯합니다, 하이원도 비슷하죠 시간상으로, 

1월1일 포항에서 용평 갈때 영동고속도로 진입까지는 해맞이 인파에 불구하고, 거의 막히는 구간 없었고, 영동고속도로 진입후 시속 10-20km/h 로 극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서울/경기권 해맞이 인파의ㅡ영향인데, 일반적이면 막히지 않을듯.. 평일 오전 8-9시쯤은  포항-영덕 구간에 제법 차량이 많습니다만. 시속 7-80 정도는 유지 가능 할껍니다.  영덕이후로는 주말/평일/주/야  무관하게 차량 많이,안다니고요.  하행의 경우 주말 저녁 영덕부터ㅡ포항까지 제법 막힙니다. 평일 저녁은 널널한 정도 이구요.  네이버지도에서 경로검색 나오는 시간보다 무조건 적게 걸리고, 그 경로대로 가시면 됩니다. 티멥도 같은 경로 안내하고 시간은 휴게소 한탐쉬면 처음 도착시간이랑 얼추 비슷합니다.    네비를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