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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01. 14. (토) 오후,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5:00~16:30, 18:30~21:00
2. 이용슬로프 : (오후)레드메인, 블루, 메가그린 (야간)레드메인, 골드밸리, 핑크, 메가그린
3. 설질 : 설질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뽀드득한 강설 및 건설 모굴이었네요..
차량에 싣고 다니는 장비로 탔는데요.. 왁싱이 안되어 있어서..잘 안미끄러집니다..
완전히 최성수기의 좋은 컨디션이었네요.. 오후에도 레드메인은 탈만할 정도로 건설모굴이었고요..
메가그린도 완전 좋았네요...야간에는 골드밸리도 좋았는데....입돌아갈거 같아서......피신...
골드 및 메가그린 몇군데는 아이스 노출이 있었어요...메가에서 신나게 쏘다가...자빠링 2번..-_-;;;
※ 주관적 설질 : 전반적으로 8~9점의 설질...너무 좋아요...ㅎㅎ
4. 이용인원 : 오후에 도착해서..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을정도로...방문객이 많았습니다.
결국 레드슬롭 옆의 빌라 주차장에 꼽사리 주차...
야간에도 차는 많았지만..추워서인지...슬롭에는 그다지..
레드가 가장 대기가 많았고..골드밸리 및 메가그린은 대기 거의 없었어요...
슬롭 이용인원은 여느 주말과 같았습니다.
5. 이용시 기온 : 오후 2시30분쯤에 베이스 -8~9도....야간 시작시 -12도....종료쯤 차량온도계 -15도..ㅎㅎㅎ
낮에 해가 있을때엔 그렇게 추운줄 몰랐고요..바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야간에는 바람은 심하지 않았지만....골드에서 너무 추워서..(바라클라바 써도..의미가..ㅠㅠ)
2번만 타고..도망갔어요...헌데 메가도...추웠...;;
6. 기타1 : 어제의 과도한 음주로....새벽에 못 일어나겠더군요..결국 자차로 출격..;
좀 막히긴 했는데....출발전에는 귀찮더니..막상 오니까....설질 좋아서 만족합니다..ㅎ
7. 기타2 : 내일 렌보3 오후 1시에 오픈하는것 같네요...ㅎㅎ 맨날 전화해서....닥달한 보람이..ㅎㅎ
아마도...점심전에 오픈할수도 있을...;;(근데 감자 많으면..;;)
8. 기타3 : 추워서 겹겹이 싸메고 탔더니...턴이 잘 안되요..ㅎㅎ;; 너무 겹쳐입었..;;
소식 감사합니다.
단디 껴입으셨는데도 입돌아갈것같은 추위..
입김에 젖은 버프가 딱딱하게 얼었을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눈좋으면 후회없죠ㅎㅎ
내일 귀가시에 몸도 노곤하고 힘드시겠어요~
살살 안보하세요!!
(렌보메인 오픈해서 달리실것 같지만;;)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