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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을 보면 부츠끈을 묶을때는 약간 루즈하게 묶어라고 설명하는데요.
부츠에 빈공간이 없도록 발에 딱 맞게 잡아주는게 좋다고 알고있는데요.
루즈하게 묶어서 부츠안에서 발에 공간이 생기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냥 개인적인 스타일 인가요?
동영상에서는 너무 오바해서 묶는다기보다 적당히 피핑감있게 묶으라는거 같네요
지빙이나 트릭등등 여러가지 포괄적으로 예기하는듯!
저는 발등쪽은 적당하게 발목위로는 피핑감있게 꽉 묶는게 좋던데...지빙은 안하구요!
") 팀tls는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부츠 진짜 좋죠.......
지금까지 여러가지 물건을 써오면서 핑크렌즈 루비 편광렌즈 유니온바인딩등등
이건 사람들이 많이 찾겠구나 했던것들이 모두다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반면 유독 나이트로부츠는
성능에 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거 같아요...(주위에는 쓰는분들 많은데 여기 헝글에서 만큼은...)
영상에서 말하는건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서 저릴정도로 꽉 묶어주지 말라는것이고
(이정도로 묶지 않으면 발이 부츠안에서 논다... 이건 기본적으로 발에 맞지 않는 부츠란 얘기)
또 중간 중간 말할때 '지빙'을 포함하고 있죠.
트릭이나 지빙은 어느정도의 유연성이 있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라이딩에 올인하지 않는 이상 하드한 부츠보단 조금 소프트한 부츠가 좋지요.
개인적으로 부츠는 예전 나이트로 팀TLS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나오나?)
발등쪽과 발목위쪽을 따로 묶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발은 놀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면서
위쪽은 적당하게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절해줄수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