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처럼 플렛폼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로 보고 IO들 컨트롤 하고 하는 부분은 어떤 플렛폼에서도 응용 가능합니다.

아두이노로 기본적인 실력이 되시면 다른 MCU나 마이콤들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두이노가 유명한 이유는 범용으로 확장성과 가격이 좋아서 소규모 프로젝트에 

편하게 적용가능하기 떄문입니다. 검증도 쉽구요.

본인의 기본적인 실력을 키우세요.

Verilog, VHDL을 직접 다루지 않는 캐주얼한 IoT 프로그래밍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아마 앞으로는 점점 더 비전문가도 코딩하기 쉬운 플랫폼(?)이 나올겁니다.

직접 Microcontroller 건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쉬워질 겁니다.

결론은 아직 누구도 선점 못했고 뭐가 유망하다고 말하기도 좀 힘들지만

적어도 그들(MS·구글·애플·아마존?)이 만들어 놓은 플레이그라운드 위에서 놀아야 할 겁니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

기존에 보드 작업을 할려면 레퍼런스 보드를 하나 선정합니다. 이 레퍼런스 보드업체에서 만들어 놓은 리눅스를 올립니다. 그런후에 이런 저런 작업들을 했습니다. 이 레퍼런스 보드라는것들이 제각각이고 종류도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가격도 비쌌구요. AT128이나 ARM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로 대동단결되어 나온것이 지금 상황입니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자체로만 놓고] 무엇을 한다는것은 조금 넌센스구요. [이것을 이용해서]라는 관점으로 바라 보셔야만 될겁니다. 아두이노를 1년정도 공부하신다는것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인가요? 본인의 의향이나 알고 있는것을 좀더 자세히 적으셔야만 원하는 대답을 얻을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