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7도에서 영상 1도까지 기온 변화가 큽니다.
바람은 전혀 없습니다.
렌파는 늘 그렇듯 무난합니다. 다만 벽이 이젠 아이스로 변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한번 실패 했네요.
렌보3은 수박, 감자 널렸다길래 주우러 갔더니 아무것도 없습
니다. 깨끗합니다.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적당히 눈도
깔려 있고요. 드러난 아이스는 아주 적습니다.
레드는 슬로프 가운데 부분에 아이스가 산재합니다. 양쪽 가장
자리가 탈만합니다.
팔 다쳐서 팔걸이 하신분 보았는데, 처음에는 객기로 생각했지만,
정말 잘 타시더군요. 양팔로 중심 잡는 저와는 달리, 한팔로도
기가 막히게 균형을 맞추시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b
그 많다던 수박을..
누가 치웠는지 궁금해집니다^^;
여튼 상태좋다니 다행입니다.안보하세요~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