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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외모를 가꾸는 사람은 그따위 신경 안씁니다. ㅋㅋㅋ
생각해볼 문제는 화장실 이용할때(소변)
1. 화장실에 들어간다. 2. 지퍼를 내린다. 3. 물건을 잡고 볼일을 본다. 4. 물건을 털어준다. 5. 지퍼를 올린다 6. 손을 씻는다. 7. 나간다.
자!!!!!!!!!!!!!!!!!!!!!!!!!!!!!!!!!!!!!!!!!!!!!!!!!!!!!!!!!!!!!!!
1. 내 손에는 온갖 세균이 산다. 2. 화장실에 간다. 3. 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잡는다. 4. 세균이 물건에 옮겨진다. 5. 물건을 털면서 오줌이 옷이나 소변에 묻는다. 6. 지퍼를 올리고 손을 씻는다.
반면에,
1. 손에 세균이 있다. 2. 화장실에가서 손을 씻는다. 3. 지처를 내리고 물건을 잡고 볼일을 본다. 4. 물건을 털고 지퍼올린다. 5. 손을 씻고 나간다.
이런가요?
근데 소변은 엄청 깨끗하다네요!!!
질 내부는 씻지 않지요. 오히려 님말대로 해롭습니다, 질 내부는 전용 세척제가 아닌 이상 씻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외음부는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냉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거든요. 질내 세균 번식을 이야기하는게 아닌 음순과 회음부 부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만졌든 안만졌든 씻는게 좋지요. 하지만, 샤워하고 새로운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큰 일을 본적도 없다면 굳이 위생을 위해 손을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단순한 찝찝함 입니다. 핸드폰을 만지는게 배는 더 더러운데 집잡함은 없지요?? 그리고 대부분 공중 화장실은 오염방지를 위한 설계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소변기 물내리는 것 센서, 세면대도 센서, 건조기 매시간 소독 (또는 개인취향에 따라 미사용) , 출입문없는 굴절 오픈형으로 모든 오염 접촉을 차단한 곳이 아닌 이상 성기보다 화장실 이용에 의한 접촉이 훨씬 더럽습니다. 그리고 여성 분들 중에서 소변 후 밑을 닦지 않는 분이 계시면.. 많이 찝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말씀드린 이런저런 이유로)
아무튼 결론은 남자의 경우 소변 후 꼭 손을 씻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네요..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물론 저는 직업상 기회가 될 때마다 손을 씻긴합니다. 화장실에 가면 씻을 기회가 있으니 씻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누구보고 소변봤으면 손 좀 씻고 나와라..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댓글 너무 잼나요...ㅋㅋㅋㅋ
닉네임 좋으시네요 ㅋㅋ 열심히 닦을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