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당시 땡보로 복합권 끝날때까지 앞낙옆만 하루종일... 그담엔 뒷낙옆 만 하루종일...
진짜 한 자세로만 타댐. 특히 뒷낙옆 사활강시 오금이 끊어질듯한 통증...ㅋㅋㅋ
입문 5일차에 갑자기 S턴이 터지기 시작... 바로 중급 슬로프 라이딩 되더군요.
(첫째날은 암것도 모르고 구르고 굴러서 오크초급자 2시간 걸려 내려옴. 낙옆 이딴거 모르고...
스키타던실력(?) 믿고 죽을듯한 고생만...)
남들은 의아해 했지만 전 지금도 낙옆연습 덕분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 안타지면 베이직턴 다시 해보면 원인을 찾아요. 틀어진 자세가 느껴짐...
보드의 꽃은 낙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