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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헝보
눈 감기전까지 헝보 중인 초보입니다
이제 막 입문이라..
저렴이로 가야지 하다가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살까??
하루에도 몇십번 오르락내리락 중입니다
그나저나 짤이 너무 웃겨서..ㅋㅋㅋ
보고 웃으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용^^*
눈 감기전까지 헝보 중인 초보입니다
이제 막 입문이라..
저렴이로 가야지 하다가도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살까??
하루에도 몇십번 오르락내리락 중입니다
그나저나 짤이 너무 웃겨서..ㅋㅋㅋ
보고 웃으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용^^*
사견으로는 글쓴 분께서 자금에 큰 부담이 없으시고, 진짜 즐길 맘이 있으시다면, 묻답 등에서 추천하는 소위 '국민' 세트 등으로 시작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첨 스키장 접하고 재미들여서 비시즌간 시름시름 앓다가 여름에 그냥 냅다 학동가서 질렀죠(거의 눈탱이 당함)..헝글도 몰랐구요...
실력이 우선이지 장비가 우선이랴! 라는 마인드로...접근했는데...
이번 시즌 시작하고 그래도 딴에는 한다고 하는데....실력도 실력이겠거니와....
같이 타는 친구(저랑 같이 맛들여서 첫 시즌권 개시)가 그래도 장비빨을 좀 받는 게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아주 좋은 장비는 아니지만, 첫 장비치곤 꽤 투자를 했죠)...
결론적으로, 시즌 중반인 지금 장비를 새로 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헝글 분들이 괜히 부츠만큼은 새것으로 투자해라, 국민데크다 이러는 게 아니다라고 뼈저리게 느낍니다(사견)....
물론, 실력이 안 느는 걸 장비탓도 좀 하면서 위로를...응?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