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살면서 뚜벅이로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대전살땐 휘팍 셔틀이 집 앞에서 왔다갔다 했으니 장비만 들고 가면 끝!!
근데 직장땜에 타지 기숙사 생활하는데..
셔틀이 주간에만 다닌다는건 정말 슬픈일이에여ㅠㅜ
심지어 셔틀타러 택시를 또 타야함ㅋㅋㅋㅋㅋㅋㅋ 존빡 ㅡㅡ
심지어 가까운 지산 (자차 30분...)도 못간다는게 너무 슬퍼요ㅜㅜ
평일보더라 주간이 탈수 있는 날도 많지만
자치만 있다면 야간에 퇴근하고 매일매일 쏠텐데..
경차 하나라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ㅠㅠ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봅니다. 꼭 보드가 아니더라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