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입니다.
주 1회 한타임 출격합니다.
내일 와이프에게 졸라서 야간 탄다고 강습받는다고 얘기해서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지인 형님께 강습해달라고 졸라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타던데크가 너무 힘들어서 판매글 올렸습니다.)
허락이 끝나자마자 데크가 팔렸습니다.
돈이 입금됬습니다.
어제 타던아이를 보냈습니다.
다시 사야하는데 맘에 들면 비싸고 싸면 맘에안들고..
당장 내일 강습인데 데크는 없고 ... 정말 한시즌에 한두번 올까말까하는 평일야간인데..
흑흑.. 강습이고 머고 취소하고 가정에 충실해야 할까요? 멘붕옵니다.ㅠㅠ
마침 제가 데크를 팔려고 하는데 ... 155cm 에 허리폭은 255mm 입니다.
왁싱도 고불소 왁싱 마무리 상태인데 .... 인연 되시면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