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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하루종일 처다보니 요세 좀 눈이 힘들어요
근데 스포고글쓰고 화면은 보니 너무 눈이 편한거에요....
그래서 차마 스포고글쓰고 모니터 볼수는 없고 시력보호 안경을 살까 하는데
주의할점이나
추천 좀 부탁드려요
기왕이면 좋은 거 쓰셔야죠. 그런 데는 돈을 아껴선 안된다고 봅니다. ㅎ
토카이 CCP렌즈가 좋겠죠. 50~60만원쯤 할겁니다. (렌즈만)
망막에 매우 유해한 청색광(블루라이트) 차단율이 가장 좋은 렌즈죠.
물론 일본에선 의료보험 혜택을 받겠지만 한국은 아직 미개해서.. 소득공제는 받을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아마 일본도 황반변성 환자만 받으려나..
청색광이(물론 자외선도 망막엔 치명적이긴 하죠.) 망막세포를 파괴시킨다더군요.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가장 강할겁니다.
요즘 노인들이나 걸린다는 황반변성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던데... 아마도 그런 영향이 없진 않을 듯..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걷다가 학교 셔틀버스에 치여 죽을 정도면 말 다한거겠죠. ㅋ
50~60만원이 비싸다면 싸게 차단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모니터 색감을 청색계열을 다 죽이시면 될겁니다. 색온도던가 그것도 좀 만지시고 아니면 앱으로 차단해주는 것도 있을테고..
휴대폰에도 그런 앱이나 시스템 자체에 내장되있는 기기가 많죠 요즘.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코팅 필름도 팔고...
거기다 더불어 싸게 청색광 차단하시려면 노란색이 들어간 렌즈를 끼시면 됩니다. (이건 뭐 색 넣는건 돈이 안들테니..
자외선 차단 100%에 노란색 넣은 렌즈로 안경 만드시면 될 듯..
하지만 CCP렌즈의 청색광 차단률이 가장 좋다는..
뭐 요즘 더 좋은 차단율을 가진게 나왔는진 모르겠습니다.
근데 듣기론 토카이CCP 렌즈는 눈 수술 한 사람이나 안구질환이 심한 사람에게 주로 쓰인다고
들었는데요, 가격도 비싸고..
보통의 그냥 청광차단렌즈 정도만 해도 일반인 분들이 가장 많이 쓰는게 캐미렌즈(종류가 많습니다만 퍼펙트UV 를 많이 사용 하는거 같습니다) 정도고 조금 윗급으로 짜이즈나 니콘 같은 수입 청광차단 렌즈를 많이 쓰시는 걸로 압니다.
저두 하는 일이 매일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는 일 이라 알아 봤는데 사람마다 효과가 있다 없다가 많이
갈리는듯 합니다. 전 지금은 아이넷렌즈 혹은 넷츠팩렌즈(핀홀효과) 만 사용중인데 이정도만 해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선명하고 또렷하고 보이고 이전에 일반렌즈 보다 피로도로 덜 합니다.
청광차단 + 아이넷 하면 더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는지라.. 그리고 어디서는 청광차단렌즈
를 넣으면 렌즈에 색깔도 입혀 진다 그러고...
청광차단렌즈 에 대해서는 링크 알려 드릴게요. 참고용으로 한번 보세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3422
VDT렌즈나 EVA렌즈라고 있습니다.
잘은 모릅니다만 눈에 유해한 전자파나 파장같은거 걸러주는 렌즈입니다~
전 EVA렌즈 쓰고 있는데 확실히 안쓰는 것보단 눈이 편하네요.
안경점에 가서 문의해보면 될듯...
저는 5~6년전에 렌즈값만 15만원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