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도 이런 논쟁이 있어서
지금 글을 봤네요. (신무철)
한정된 슬롭에서 타는방법. 스타일에 따라서 슬롭을
사용하는 양이 작아져서 발생하는 마찰인데.
누구 말대로 롱턴 하면서 뒤를 볼수가 없져...
그렇다고 롱턴을 안할수는 없고.
저는 롱턴을 하지마라. 이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위험성에 관해서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롱턴시 고각으로 많은 슬롭을 사용하며. 내가 볼수는 없지만
짧은턴을 하는 사람의 진로와 겹치는 부분이 분명 발생 합니다.
슬롭을 차도로 비유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한 차량 한차량 지나가는것이
슬롭은 아닙니다.
요즘 유행하는 라이딩이 나오기 전에는 이런 논쟁은 없었습니다.
내가 슬롭에서 롱턴을 하듯이 다른사람도 카빙턴으로 빨리 달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뒤에 오는 사람이 앞사람을 피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앞 사람이 슬롭을 다 사용해도 된다는 정당성이 될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런 논쟁으로 인해서 타시는 분들이 지금도 많이 주의하면서
타고 있으신거 알지만. 조금더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