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체중 내라면 딱히 잘못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센스 부족이거나 장사치 마인드로 재고떨이 한 곳이면 조금 그렇지만.. 그리고 지인분 처럼 데크 모델명이나 사이즈 선택해서 물어보지 않고 그냥 라이딩용 주세요는.. 초보자라는 인식 때문에 턴 수월하라고 한계 체중내에서 조금 짧은 것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유행과 대세에는 역행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너무 열올리고 욕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다음 데크는 4~9 cm 더 긴 것으로 가려고 합니다. 턴 반경은 문제가 안되는데, 급사나 아이스에서 라이딩이 버겁기에ㅎ 라이딩에는 장비빨 보정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지인분도 실력업 하시고 데크 업글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학동~ 지방에 살면서 2번 가봤는데 느낀점....몇몇 샵은 과거 용팔이들 모여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