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신세계입니다. 두번하세요 세번하세요

자외선 조심해야하니 시즌끝나고 하시구요

한 6개월 랜즈안끼고 안경끼시면 안구가 많이 회복되서 수술결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라섹한지... 5~6년정도 된거같습니다.

편하긴 합니다. 멀은것도 잘 보이기도 하고..

다만.. 눈이 많이 민감해졌습니다. 햇빛에도 민감해서 편광렌즈를 완전 좋아라 해졌습니다.

덕분에 선글라스, 고글 전부다 편광쓰고요.. (난반사를 막아줘서 눈이 엄청 편해요)

눈이 민감해진거 빼고는 정말 좋긴 합니다. 그리고 라섹은 아파요.. 라식보다 많이 아픕니다.. 3일은... 정말... 많이..

눈 수술은 여름에 하시는게 좋아요.. 겨울엔 건조해서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라섹한지 6년지낫는데 엄청 편해요~

처음에 빛번짐 같은거 불편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구요~

시력 아직도 양쪽다 1.2 나옵니다!!

위에 분들 말대로 눈에 민감에 지기는 하는 듯 합니다.

삼성이재용씨가 한다면 해보고 싶네요..

의사들이 안경안쓰게 되면 해보고 싶네요..

지들은 라섹이든 라식이든 절대 안하면서 권유하는 아이러니.

25? 26? 에 했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수영, 번지점프, 스키, 스노우보드, 스카이다이빙등을 포함한 모든 레져에 편합니다

모든 활동에 편합니다.

그냥 생활에 편합니다.

얼굴 형도 좀 바뀝니다. (안경에 눌려있던 대두가...)

부작용?  약간의 눈부심, 야간에 좀 안보인다랄까... 원래 그랬던거 같기도하구요 ㅎㅎ..
선글라스를 굉장히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햇빛쨍쩅한곳에 자주 돌아다녀야하시는 일을 하시거나 (하루종일 등산하는 정도는 멀쩡)

가로등도 없는 밤길을 혼자 걸어댜녀야하는 일을 하신다면 조금 비추요 ㅎㅎ

아참!

라섹 겁나 아파요.

다 좋은데 쉽게 피로해지고.. 불빛 바람등 외부 자극에 민감해집니다.

안구건조증이나 야간빛번짐 생기는 분들도 있더군요.

잘 고민하고 진행하시면 될듯....

비싸도 상관없으면 렌즈삽입술을...

라섹3년차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 인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편해요.

라식 3년차

운동할때 넘나 편합니다!!! 다만 눈에 피로도는 좀 빨리와요

어휴 음란마귀가 라가 카로 보이는 착각이 ㅠㅠ

동생도 라섹했는데 만족하더라구요

라식 라섹 다~~ 추천합니다.

글쓴님의 눈 상태에 따라 병원에서 좋은 걸로 추천해 주실테니 꼭 하십시요.

글에 적으신  신세계가 강림하실 껍니다.

찾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feature=youtu.be

전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rIbJ3MbnA4

동영상에서는 일부의 위험성만 얘기해주고 있지만,

이거라도 한번 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세요.....

라섹 후 지금은 많이 편해졌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하지 못할것 같아요. 회복하는 기간내내 눈도 못뜨고 눈시림으로 인해 자다가 아파서 매일 눈물 흘리면서 깨고 눈이 건조해서 동공하고 눈꺼풀 붙어 있을때 딱 눈 떴을때 그 고통이란 아...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고통만 뺀다면 할만한것 같습니다.

라섹할려고 90프로 마음 먹었는데 흠.........

저는 안경 8 : 렌즈2 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봄여름가을 사회인야구를 하구요  겨울이면 보드를 타구요

운동외에는 안경을 쓰지만 운동시에는 렌즈를 끼지요

매번 렌즈 끼꼬 뺄때마다 고민합니다 라섹...주변에서 늦게한게 후회된다라고들 합니다.

근데 사실 좀 겁나요....  특히나 눈이라서 더 겁이 나네요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나이들수록

회복되는게 늦고 민감해질까봐 ㅠㅠ   

저도 라섹한 사람인데요 티비보다 그대로 잠들수 있어요~ㅋㅋ신세계 맞습니다.

보드탈때도 고글 엄청 편하고요~

단 병원 잘알아보시고 하셔요 전 아니지만 부작용 생기면 골아프다고들 하더라구요

11월ㅇ ㅔ햇는데 신세계 아니에요..다시 돌아간다면 안할꺼에요 ;;

아,,,난,,,음란마귀가씌웟나보다요,,,ㅡ.ㅡ;;;라,,,섹....

너무 편합니다... 라섹한지 3-4년정도 지났는데 ..

관리만 잘한다면 2.0 까지 됩니다..!!!

2002년 1월 초에 양쪽시력 -800디옵터.. 그중 200디옵터가 난시였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때문에 렌즈도 낄 수 없고 해서 그 당시 돈으로 거금을 들여서 라식을 했었습니다.

수술받고 나올때도 안경 없이 제 발로 걸어서 나왔고..

아침에 머리감을 때 이게 샴푸병인지 린스병인지 눈 바로 앞까지 가져오지 않아도 글씨가 보이고 세상이 이렇게나 밝았었구나.. 하고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검사당시 이렇게 난시 심한 사람 처음이었다고 했었는데 수술받고 난시도 거의 다 잡혔다고 했고요.

만 15년이 지난 지금 저는 안경을 쓰고있습니다.

수술 7년 후부터 안경 없이는 컴퓨터 글씨도 안보일 지경이라 다시 안경을 쓰고있는데

생활 습관이라던가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재수술 받은 사람 몇 있는데 저는 다시 수술받고싶어서 문의했었는데 이젠 각막두께가 얇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이미 수술 받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으신 듯 한데 병원 잘 알아보시고 수술 받으시게되면 관리 잘 하세요.

라섹한지 지금 3년? 가량 되었습니다..

수술전에 두눈으로 보는 화질이 480P라면.. 수술후 1080P로 보입니다.

제가 쓴 글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전 스마일을 했습니다.

시력검사할 시에 글자가 아예 안보이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양쪽 시력이 거짐 1.5가 나오네요

어지간하면 모니터 안쳐다보려 노력중입니다.

이 좋은 세상을 다시 잃어버리기 싫어서요

참고로 전 각막이 두꺼워서 한번 더 가능하다네요 -0-

그것도 무료료

아하하 -_-;

후유증따윈 고민 안합니다 =_=

라섹 생각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그쪽에 종사합니다^^

저도 라섹한지 3년정도 됏는데... 안경안써서 편한거는 있는데 그것뿐이네요.. 

근데 어차피 라섹/라식 목적도 안경을 안쓸려고 하는거긴한데..

안구건조증이랑 빛번짐이 저도 좀 심하네요.. 잠 몇시간 못자면 눈이 따가워요...

인공눈물 넣어줘야되고... 만약 저는 다시 돌아가서 하라고 하면 안할생각입니다.

그리고 라섹은 너무 아파요 ㅠㅠ   3일동안 눈이 따가워서

양파를 눈에 계속 비비고 잇는기분 ㅠㅠ